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종축개량공급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종축 생산·공급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조례에 따라 한우, 돼지, 제주마, 재래가축 4개 분과 30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가축 개량과 종축 관련 주요 사항을 결정한다.내년도 종축 생산·공급 계획에 따르면, △한우수정란 생산 300본, 공급 300본 △제주마 생산 46마리, 분양 35마리 △종돈 생산 5,400마리, 분양 800마리 △제주흑돼지 생산 300마리, 분양 150마리 △제주재래닭 생산 600마리, 분양 400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