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9월 23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울산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 도급업체와 수급업체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도급-수급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울산지역에서 화학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도급신고도 전년대비 약 15% 증가함에 따라 민・관 소통의 장을 열어, 도급-수급업체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학사고 예방의 실질적인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매년 10월부터 울산지역 많은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의 취급시설 유지・보수가
한국남부발전은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정책에 발맞춰 회사 안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3일 부산 본사에서 CEO 주관 ‘안전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CEO 및 경영진을 비롯해 전 사업소 간부들이 참석해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는 전사적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고 비중이 높은 협력사 근무자를 위한 협력사 안전관리 인력 및 비용 지원 ▲안전경영 책임 강화 및 수급업체 통합 안전평가 ▲중대재해 발생
울산항만공사는 2일 오후 2층 다목적홀에서 건설현장 수급업체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를 계기로 울산항만공사 도급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주요 내용은 ▲위험성평가 개요 ▲위험성평가 수행 방법 및 절차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건설현
부산시설공단이 도급·용역·위탁 사업 전반의 안전보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보건확보 업무처리 지침’을 전면 개정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중대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단이 발주기관으로서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모든 사업에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자 마련됐다.이번 개정으로 그동안 50인 이상 사업장이나 50억 원 이상 규모 사업에만 적용되던 수급업체 안전보건 수준평가가 전 사업으로 확대된다.또 건설공사나 위험 작업 위주로 운영되던 산재 예방
울산항만공사는 2일 2층 다목적홀에서 건설현장 수급업체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를 계기로 울산항만공사 도급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주요 내용은 △위험성평가 개요 △위험성평가 수행 방법 및 절차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UPA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UPA는 9일 본사 다목적홀에서 정부의 산업안전 강화 기조에 발맞춰 ‘울산항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공유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수급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현장의 안전사고 사례와 대응 방안, 안전보건체계 점검 필요성 등을 공유하며 항만 안전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정부가 강조하는 중대재해 예방 정책을 현장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UPA는 △정부 주요 안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3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울산 유해화학물질 취급 도급업체 20곳과 수급업체 37곳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도급-수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에서 화학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도급신고도 전년대비 약 15% 증가함에 따라 민·관 소통의 장을 열어 도급-수급업체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학사고 예방의 실질적인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낙동강환경청에 따르면, 매년 10월부터 울산의 많은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의 취급시설 유지·보수가 예정돼 고위험 도급 신고 사업장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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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요양시설 현장 안전컨설팅 진행
평창소방서는 1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월정사 노인요양원을 찾아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 명절 기간 중 면회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에 대비하고, 시설 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근태 서장을 포함한 소방 관계자들은 화재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시설 점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요양시설 관계자들에게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유사시 대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비상 피난로를 확보하는 등 자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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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충격! 만삭 임신부 vs 잠적 남친... 친자검사로 가는 최악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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