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가 10월 한 달간 '2024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을 개최한다. 25일 순천시에 따르면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의 가치를 온 국민과 함께 향유하고 확산함을 목표로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시는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와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을 동시에 보유한 세계유산 대표 도시로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전남 순천시는 오는 6일 오후 6시 오천그린광장에서 '2024 순천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 자리는 '심연, 사유의 길'이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문화유산 선암사와 자연유산 순천갯벌에 관한 축전 공식행사와 기념공연으로 펼쳐진다. 기념식 무대는 선암사 지붕과 선암사 동종을 모티브로 제작한 예술작품이며, 기념
전남 순천시와 순천시 세계유산협의회는 다가오는 10월 한달간 '2024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을 개최한다. '2024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세계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와 자연유산인 순천갯벌, 또 그 두 유산이 가진 탁월한 가치를
순천시는 오는 6일 18시 오천그린광장에서 ‘2024 순천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심연, 사유의 길’이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문화유산 선암사와 자연유산 순천갯벌에 관한 축전 공식행사와 기념공연이 펼쳐진다.이번 기념식 무대는 선암사 지붕과 선암사 동종을 모티브로 제작한 예술작품이며, 기념식장 곳곳에 순천갯벌의 갈대를 설치미술로 표현했다.기념식은 1부 공식행사와 2부 주제공연, 식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 세레모니는 명상시 사용하는 싱잉
경북지역의 천년고찰 경주 불국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가 한국조폐공사 기념메달로 나온다.10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우리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과 협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9개 사찰의 주요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한국의 천년고찰 시리즈’ 기념메달을 기획했다. 유네스코가 지난 2018년 6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9곳은 경주 불국사를 비롯해 합천 해인사와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와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와 공주 마곡사, 그리고 순천 선암사와 해남
전남 순천시는 세계유산 선암사와 순천갯벌의 가치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오천그린광장에서 순천 세계유산축전 체험공간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체험 공간은 △천년의 발걸음 △사유의 길 △천년의 길 △천년의 향기 △천년의 흥 △천년의 흔적 △천년의 고요(체
순천시는 세계유산 선암사와 순천갯벌의 가치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오천그린광장에서 10월 한 달간 순천 세계유산축전 체험공간을 운영한다.체험 공간은 ▲천년의 발걸음 ▲사유의 길 ▲천년의 길 ▲천년의 향기 ▲천년의 흥 ▲천년의 흔적 ▲천년의 고요 등이다.천년의 발걸음은 두 개의 오천언덕을 이용해 순천시민이 품은 세계유산을 상징하는 전시공간으로 재현했다. 첫 번째 언덕은 101개의 순천만의 보물을 담은 상징
전남 순천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순천 갯벌을 주제로 영상 공모전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유산 선암사와 자연유산 순천 갯벌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순천의 매력을 발굴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순천시에서 기획했다. 자유 주제의 영상을 200초 이내 롱 콘텐츠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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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50‧60대 신중년 ‘시니어아미’ 모병제 추진하면 일석 N조 효과 거둔다
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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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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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문사격선수 전용 '사격훈련장' 10일 준공식 열려
"강릉시 사격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강릉시가 사격 우수선수 및 꿈나무 육성 발판 마련을 위해 건립된 사격훈련장의 준공식을 10일 오후 2시, 사격훈련장 야외에서 개최한다.이날 준공식에는 관계자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사격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에 나선다.이번 사격훈련장은 강릉종합운동장 내 있었던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현 훈련장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선수 육성을 위해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347.11㎡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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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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