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5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동두천시 상패지구가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15년부터 도시지역 중 생활 여건이 취약한 지역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주택 개보수, 생활 기반시설 확충, 주민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 상패지구는 미군부대 철수 이후 급속도로 진행된 쇠퇴화와 지속적 인구유출로 인해 심각한 슬럼화를 겪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상패지구 생활여건 개선사업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이 사업지구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바 있다.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도시지역 중 생활 여건이 취약한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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