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2025년 시책구상 경진대회 `동구를 바꾸는 생각램프'를 개최, 우수시책 13건을 선정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보육, 문화예술,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 발전을 이끌고자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됐다.직원들이 제출한 정책 아이디어는 총 108건으로, 심사위원의 두 차례에 걸친 토의를 거쳐 총 13건의 우수시책이 선정됐다.이번 `생각램프'에서는 `불멍도 하고, 이웃도 돕는 상소오토캠핑장 내 불멍 장작 자율판매소 운영'을 제안한 류근오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대전 동구가 상소오토캠핑장 및 산림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가족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가족캠프는 캠핑은 물론 가족티셔츠 만들기, 피자 만들기, 초고장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통기타 공연, 숲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다음 달 12~13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동구 거주자 중 초·중생이 있는 40가족으로, 사회적배려 가족을 우선으로 20가족 선정하고, 20가족은 캠핑 장비 소지자와 다자녀 가족을 우선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상소오토캠핑장 홈페이지에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