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와 일본 남자의 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올가을 시청자들을 찾는다.1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문현성 감독과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예산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협중앙회 예산군지부와 함께 군내 아동보호시설 새감마을을 찾아 300㎏의 쌀을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예산경찰서 제공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2일 2024년 제3차‘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 감소 및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왕도시공사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 및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헌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왕도시공사 본사와 왕송호수공원 주차장, 롯데마트 고가 아래에서 한마음 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의왕도시공사 임직원 및 의왕시민 총 6
사랑 내가 세상에 나온 원인이 사랑 때문이라면나는 사랑하며 살 책임이 있는 것이다.솔직한 고백인데나는 내가 숨쉬는 것 조차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려 한다. 사계절의 자연 현상을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고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는늘 고마운 마음으로 잠을 청한다.어떤 날은 고맙게 날 거두어 주십사 하는 감사의 기도를 드릴 때도 있지만삶이라는 것이 한결같지 않으니베갯잇을 부여잡고 비비락 어렵게 잠이 들 때도 있다. 세상에는 사랑하며 살 것들이 너무 많다.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차에 타면 5분 안쪽에 시원함이 나를 안아주고텅 빈 집에 들어와서
의왕도시공사가 2일 2024년 제3차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 감소 및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왕도시공사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 및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헌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왕도시공사 본사와 왕송호수공원 주차장, 롯데마트 고가 아래에서 한마음 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의왕도시공사 임직원 및 의왕시민 총 60여
청도군은 지난 13일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귀성객이 몰리는 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 새마을 상·하행 휴게소에서 고향 사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휴게소 문창주 소장, 청도군 농협 군 지부 김진성 지부장, 청도군 이나경 재무과장 외 2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 사랑 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고 감말랭이 시식 및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농협 군 지부에서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백설기를 배부하여 귀성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향 사랑 기부제는
창원지방검찰청과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9일 창원지검 세미나실에서 '피해자 가정 생필품 사랑 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들은 추석을 맞아 범죄 피해 회복에 보탬이 되고자 피해자 가구 27곳에 900만 원어치 쌀과 라면, 김치 등 생활 필수품을 전달했다./김다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는 10일 연희노인문화센터와 함께 '사랑 가득 한가위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아라뱃길지사 '물사랑나눔단' 10여명과 센터 생활지원사들이 동행해 홀몸노인과 고령 부부 가정, 조손 가정 등 취약 어르신 465명에게 생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제41회 졸업생 이미라씨가 지난 9일 모교를 찾아 '후배 사랑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끈다.재능대는 이날 재물포캠퍼스 재능관에서 기금 전달식을 열고 이씨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전달식에는 이남식 총장과 윤정혜 기획처장, 이윤정 학생경
단양군보건의료원에 최병용 원장이 9월 1일자로 취임했다.최병용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통일부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서울경찰청 시민인권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현재는 미 캐롤라인대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총동문회 이사, 건국·동국·연세·을지·용인대 특강교수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최 원장은 “단양군민들을 위해 보건의료원 직원들과 함께 사랑, 성실, 헌신으로 일하겠다”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단양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단양 이준희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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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 예술과 삶의 여정 담은 '첫 에세이 출간 기념 개인전' 갤러리인사1010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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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김소영 작가는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 개인전이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사 101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20평에 달하는 두 개 층에서 약 200~300점에 이르는 다양한 신작들이 공개된다. 전체 전시 작품의 95%가 새로운 작품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대표작 , , , , 그리고 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도화 김소영 작가가 첫 에세이 '나는 여전히 걸어가는 중입니다'를 최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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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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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석 연휴 관광객 ‘1천만명’ 돌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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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애들레이드의 한 아디다스 매장에서 태권도 용품을 전시하며 '일본'으로 소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호주에 거주하는 한인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다"고 밝혔다.태권도의 영문 명칭인 'TAEKWONDO'로 정확히 표기는 했지만 'KOREA'가 아닌 'JAPAN'으로 표기한 것이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런 상황을 본 호주인들이 자칫 태권도의 종주국을 일본으로 오해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아디다스 본사 및 호주 매장 측에 곧 항의 메일을 보내 올바르게 수정될 수 있도록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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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횡성 숲 챌린지 '국립횡성숲체원’, 안흥면 ‘상안리 명품숲'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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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이 ‘2024 횡성 숲 챌린지’를 오는 10월 12일에 진행하기로 하고 참가 신청을 19일부터 받기 시작했다.이번 ‘2024 횡성 숲 챌린지’는 국립횡성숲체원’과 안흥면 ‘상안리 명품숲’ 두 곳에서 이루어지고, 횡성 숲 챌린지 진행 후 ‘안흥찐빵축제’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미니투어 형식으로 추진된다.모집인원은 장소별 선착순 250명이며 19일부터 소진시 까지, 네이버 폼, 전화예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참가비는 ▲국립횡성숲체원 8,000원 ▲상안리 명품숲은 5,000원이며,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참가자에게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