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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516건 선정..285억 원 규모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516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사업의 총 예산 규모는 285억 원에 달한다.올해는 전년 대비 186건이 증가한 1,018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사업 선정은 관련 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도민투표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이뤄졌다.선정된 사업은 지역기본사업 303건, 지역참여사업 138건, 시정참여사업 57건, 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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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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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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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1천만원 상당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기탁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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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매화면 지사협, 김치반찬 지원사업 시행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한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지원하는 ‘9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협의체 중심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준비된 음식 소불고기, 잡채, 모듬전을 전달하며 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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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추석 화폐 공급, 작년보다 257억원 증가
올 추석 대구·경북지역 화폐 공급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24년 대구·경북지역 추석 전 화폐 발행 실적’에 따르면 올 추석 직전 10영업일 간 금융기관 등을 통한 대구·경북지역 화폐 순발행액은 5219억원으로 전년 4962억원보다 257억원 증가했다. 발행액은 5376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한 반면 환수액은 157억원으로 21.5%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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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창원보호관찰소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맺어
경남농협은 19일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와 ‘경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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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교육부, 5년간 단 한 차례도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안 해
국방부와 교육부가 5년간 단 한 차례도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의원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방부와 교육부가 단 한 차례도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2023년 기준 정원 대비 공무원 3.6%, 상시근로자 수 대비 비공무원 3.6%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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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010PAY 등 간편결제서비스⋯최근 5년간 부정결제 사고금액 11억원
페이코, 010PAY 등 간편결제 서비스 업체들이 최근 5년간 부정결제 사고금액이 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준현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간편결제 서비스 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페이코, 010PAY 등 부정결제 사고금액이 큰 상위 5개 업체의 최근 5년간 사고금액이 약 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간편결제 서비스 일평균 이용금액은 2019년에는 3.2천억원 정도였지만 올해 1분기는 9.2천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