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10일 무학리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해 적과작업을 하며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가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황희성 금수면장을 비롯한 직원, 주민 등 30여명이 함께 동참했다
이날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봄철 농가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한 해 농사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사과 적과 작업에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ABKO EH300 키즈 무선 헤드셋 헤드셋'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EH300은 유아 & 어린이 등 성장 중인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설계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귀 모양의 디자인이 귀엽고 유니크한 무선 헤드셋이다.이 제품은 디자인과 기능 모두 아이들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아이들의 귀 건강을 위하여 85dB / 94dB 두 가지 볼륨 제한 모드로 아이들의 청력 보호를 지원하고 머리와
양산상공회의소가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모빌리티 100년 만의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CEO세미나를 28일 진행했다. 정 교수는 "현재 모빌리티 산업은 자동차에서 지능형 서비스 중심으로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희 기자 hee
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한남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은 51개동 지하 7층 지상 22층 규모로 공동주택 2,33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해당 사업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공공성 확보 및 창의적 디자인을 구현했고, 구릉지형 대지 특성을 활용해 데크에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을 배치, 생활가로변 가로경관을 조성했다.입면 매스 돌출과 다양한 패턴을 통해 다채로운 가로 경관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