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대교 건설로 물양장 등 어항 기능 일부가 기능을 상실한 중구 무의도의 지방어항인 대무의항 정비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인천시는 19일 중구 무의도 근무리회관에서 ‘대무의항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용역 중간보고회는 송병훈 시 수산과장의 주재로 중구·인천수협 관계자, 어촌계원, 지역 주민,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조사 및 분석 결과, 수치모형실험 결과를 기반으로 도출한 개발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인천시 중구 무의대교 아래 해안가가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환경단체가 이곳서 반나절 수거한 낚시쓰레기가 60리터 자루 15개 분량에 이를 정도다.쓰레기 분리수거시설의 설치, 낚시쓰레기투기 신고체계 구축, 낚시허가 또는 면허제 및 낚시금지구역 및 허가관리구역 설정 등 대응 방안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기후생명정책연구원과 인하대학교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는 13일 오전 인천시 중구 영종과 잠진도~무의도를 잇는 무의대교 아래 공영주차장 해안가 150m 구간에서 낚시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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