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3월~11월까지 장애인복지시설 53개소의 종사자와 이용자 7,59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교육을 실시한다.2022년 소방기본법 개정에 따라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도 소방교육을 받아야 한다. 강남구 대상 기관은 장애인복지관 6개소, 주간이용시설 9개소, 거주시설 1개소, 단기거주시설 2개소 공동생활가정 18개소, 직업재활시설 9개소, 기타장애인복지시설 8개소다. 이들은 장애인복지시설별 특성에 맞게 ▲화재예방 사전교육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장애인 환자 이송 ▲ 화재대피 훈련 ▲ 안전체험관 방문교육
한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예방을 위해 2일 경기도 광명시 목감천 개웅교 현장에서 '2024년도 홍수 대비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한강청과 기상청, 한강홍수통제소와 광명시, 광명경찰서 등 관계자 약 60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홍수 위험 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으로,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홍수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정확한 긴급조치 등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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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DB, 애플리케이션 구축 간소화 아틀라스 신규 기능 발표
몽고DB가 연례 개발자 행사인 ‘몽고DB 닷로컬 뉴욕’에서 기업이 원하는 성능과 규모로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쉽게 구축, 배포 및 실행할 수 있는 몽고DB 아틀라스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몽고DB 아틀라스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이다. 전 세계 수만 명의 고객과 수백만 명의 개발자가 아틀라스를 통해 업계 최상의 운영 데이터베이스와 통합 데이터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다.이번 업데이트로 몽고DB 아틀라스 스트림 프로세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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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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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4일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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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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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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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공공기관 지방 이전' 지속 추진 의지 '아리송'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 정책 과제 중 하나인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정치권 최대 쟁점인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가방 수수 사건 관련 등 진상을 규명할 특별검사법 재추진에 반대 의사를,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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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 충북대와 미래차 교육·인재 양성 협력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는 충북대학교와 미래자동차 신기술 분야 공동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카, 자율주행, 친환경차 등과 같은 미래자동차 분야 기술 연구 및 교육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모라이와 충북대학교는 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정보 교류에 나선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실습, 산학교류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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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곳 무인 스마트도서관, 위치 따라 이용률 차이 크다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도내 스마트도서관별로 이용률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내내 책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는 무인 시설이다. 2022년 10월과 12월에 각각 개관한 창원도서관·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은 대출 이용자 수가 2000명도 되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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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대학이 연결돼야 지역소멸 막는다”
지역소멸은 대학에서부터 시작된다. 신입생 수는 갈수록 줄고 자퇴율은 올라간다. 재정난을 맞이한 대학은 부실대학이 되기도 한다. 청년은 지역을 등지고 서울과 경기 등 대도시로 떠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경상국립대분회가 질문을 던졌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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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포항지청·범방 청소년1분과, 영일중·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청소년1분과는 9일 오전, 영일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학교폭력, 이제 그만’이라는 팸플릿과 문구류를 등교하는 학생 1000명에게 배포하고, 신고 전화 117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