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이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으며, CEO 스캇
두산밥캣이 지난 2024년 해 연간 매출액 8조 5,512억 원, 영업이익 8,7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건설장비 업
두산밥캣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밥캣이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연 것은 2016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래 처음이다. 이날 두산밥캣은 CEO 스캇 박 부회장과 CFO 조덕제 부사장이
두산밥캣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87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건설장비 업황 둔화에 실적이 악화한 것이다.지난해 매출액은 8조5512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12% 죽었다. 영업이익률은 10.2%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에는 전년 같은 대비 매
두산밥캣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8조 5,512억 원, 영업이익 8,7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건설장비 업황 둔화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2%, 37% 감소했고, 영업이익률은 10.2%로 집계됐다.수요 침체로 인해 제품 및 지역별 매출도 하락했다. 달러 기준으로 제품에서 소형 장비 15%, 산업차량 22%, 포터블 파워 16%씩 감소했고, 지역으로는 북미 17%, EMEA 21%, ALAO 5% 줄었다.4분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높은 기저효과
두산밥캣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87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7% 감소한 수치다.매출은 12% 줄어든 8조5512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률은 10.2%였다.지역·사업별 매출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모두 감소했다. 북미와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라틴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역 매출은 각각 17%, 21%, 5% 줄었다.제품별로 보면 소형 장비는 15%, 산업 차량은 22%, 포터블 파워는 16% 감소했다.두산밥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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