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025년 을사년 신년화두로 ‘동행비상’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행비상은 ‘함께, 높이 나아가다’라는 뜻을 가진 조어로 ‘100만
존경하는 88만 청주시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청주시 가족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찬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허물을 벗고 새로이 태어나는 푸른 뱀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며새롭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올해는 시민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진 ‘동행비상’을 신년화두로 선정하였습니다.‘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향해 88만 시민과 함께 도약하겠다’는 의미로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저와 4,400여 공직자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동행비상
청주시는 2025년 을사년 신년화두로 ‘동행비상’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행비상은 ‘함께, 높이 나아가다’라는 뜻을 가진 조어로,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향해 88만 시민과 함께 도약하겠다’는 의미 담고 있다.이번 신년화두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과정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다. 시민공모 방식으로 추진해 총 68건의 의견이 접수됐고, 시민 여론수렴플랫폼 ‘청주시선’을 통해 시민 선호도가 높은 10건을 선발했다.이 중 누구나 쉽게 뜻을 이해할 수 있고
충북 청주시는 30일 2025년 을사년 신년화두로 ‘동행비상’를 선정했다.동행비상은 ‘함께, 높이 나아가다’라는 뜻의 조어로,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를 향해 88만 시민과 함께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시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바라는 성과를 창출하고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신년화두는 시민 여론수렴플랫폼 ‘청주시선’에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시민 선호도가 높은 10건 중 시정 운영 방향과 부합하는 동행비상이 최종 낙점됐다.이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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