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전
부산 남구 대연6동 적십자봉사회에서 지난 6월 24일 「제26회 대연6동 어르신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하여 관내 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나누어 드렸다.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자 준비한 행사로 올해로 벌써 26회를 맞이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대연6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대연6동 적십자봉사회 권순영 회장은“우리동네 어르신들께서 여름을 맞아 건강한 식사를 하시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 월성동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활동 실시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유산청, 신라의 자연재해 극복을 보여주는 비석 '영천 청제비' 국보 지정
중부뉴스통신 = 국가유산청은 신라의 자연재해에 대한 대처와 관리 과정이 새겨진 비석인 '영천 청제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하고, '근정전 정시도 및 연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청소년시설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운영방식 변경 논란
경기 화성특례시가 대규모 청소년 수련시설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의 운영방식을 당초 공공위탁에서 자립형 민간위탁으로 전환하면서 지역사회 일각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민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문화관광재단, 중장년층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파도 타고, 탈춤 타고' 교육생 모집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2025년 문화지표·문화인식 조사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 수립을 위해 131개 문화지표 전면 점검과 도민 2,000명 대상 문화인식 조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25년 제주 문화지표 조사’와 ‘도민 문화 인식 조사’를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이번 조사는 제주의 고유한 문화환경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전략 수립에 활용된다. 특히, 문화정책의 과학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맞춤형 문화행정 추진을 위한 핵심 자료 확보가 목적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NHN '다키스트 데이즈' 주민 원정대 선봬
NHN은 26일 ‘다키스트 데이즈’에 주민 원정대를 선보였다.주민 원정대는 유저가 보유한 주민과 차량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 콘텐츠다. 보드 형태의 타일을 탐험하며 전투, 보상, 버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PVE 맵 황혼의 홀레토네도 오픈됐다. 이 맵에는 41~45레벨 사이의 좀비가 등장한다. 기존 홀리토네에서 얻을 수 있던 보상에 더해, 쉘터 시설 도면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기관단총 토미가 도입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농기원, 제주 육성 브로콜리 신품종 '삼다그린' 본격 공급 확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수량성이 높고 병해에 강해 제주 기후에 알맞은 브로콜리 신품종 ‘삼다그린’ 의 재배를 본격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기술원에 따르면 제주는 전국 브로콜리 재배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특히 육지부에서는 생산이 어려운 1~2월 월동재배가 주를 이루고 있다.하지만 월동 작형에 적합한 품종 개발이 국내 종묘회사에서 이뤄지지 않아, 종자 수급의 99%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종자 구입에 많은 외화가 소요되고 일부 품종에 집중되어 있어 품종 선택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제치고 시가총액 200조원 돌파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회사의 시가총액이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넘어섰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서 SK하이닉스는 2위이지만,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그간 저평가를 받아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AI용 고대역폭메모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으면서 한국 증시의 저평가 현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벗어나는 모습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202조7487억원으로 상장 이후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같은 날 마이크론의 시가총액인 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감귤 위협하는 볼록총채벌레, 초기 방제가 핵심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올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지 감귤원에서 발생하는 총채벌레류 등 피해 확산에 대비해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26일 기술원에 따르면 볼록총채벌레는 고온 건조한 날씨에서 개체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온도가 높을수록 번식 주기가 짧아져 여름철에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한다.이 해충은 6월부터 수가 늘기 시작해 7월에 가장 많아지며, 10월까지 감귤의 새순부터 열매까지 다양한 부위를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특히 제주에서는 볼록총채벌레가 1년 동안 7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