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 ‘제6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대구데이 페스티벌은 올해 ‘더 큰 대9’를 슬로건으로 대구의 모든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세대들이 공감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대구의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축제다.군위군은 지난해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후, 올해 처음 페스티벌에 참가해 ‘군위군 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장을 찾은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군위삼존석굴, 인각사, 김수환추기경 생가 등
군위군은 대구 수성못 상하동산에서 지난 22일까지 열린 ‘제6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군위를 알리고 군부대 이전 홍보활동을 펼쳤다.대구데이 페스티벌은 올해‘더 큰 대9’를 슬로건으로 대구의 모든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세대들이 공감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대구의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축제다.이날 군위군은 군위군 홍보부스를 운영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 홍보동영상 시청, 부채, 장바구니, 풍선 등을 제공하며 군위군을 알렸다.또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군위삼존석굴, 인각사, 김수
대구 군위군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 ‘대구데이 페스티벌’ 행사에서 대구 군부대 이전 홍보활동을 펼쳤다.올해로 6회를 맞는 ‘대구데이 페스티벌’은 대구의 정신은 물론, 역사, 문화 등을 담아낸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시민들의 공..
군위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 ‘대구데이 페스티벌’ 행사에서 대구 군부대 이전 홍보활동을 펼쳤다.올해로 6회를 맞는 ‘대구데이 페스티벌’은 대구의 정신은 물론, 역사, 문화 등을 담아낸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축제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더 큰 대9”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기존 8개 구·군에서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의 편입으로 9개 구·군이 된 것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으며 놀거리, 먹거리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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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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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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