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지난달 30일 제11회 충주시장배 충청북도 그라운드골프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충주탄금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김인주, 이상철, 이원정, 전용철, 정상진, 임복순, 정명선 선수로 구성된 팀이 단체전에서 1위를 달성했다.또 개인전 2위를 한 정영갑 선수와 7위를 한 이용복 선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영광의 순간을 더 빛나게 했다.단양군은 올해 충북도 그라운드골프 대회에서 4번째 우승을 취하며 그라운드골프 강세 지역으로 거듭나게 됐다.장지홍 회장은 “타지까지 와서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