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식품 안전, 환경 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 창출을 유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 법인에 지급되는 보조금이다.특히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면적직불금 단가를 전 구간 5% 상향 조정하여, 비진흥 밭 단가는 논 단가의 80% 수준으로 인상됐다.기존 농외소득 3,700만 원 이상인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