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024년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 입상자 29명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공무원 예능·영상 작품전은 공직자의 건전한 여가활동,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시 소속 및 자치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1998년부터 시작해 올해 27회를 맞았다. 올해 작품전은 운문, 산문, 그림, 서예, 캘리그라피, 수공예, 사진, 동영상 등 8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해 총 107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대상에는 수공예부문에 이경희 주무관의 ‘행복이 가득한 마을 꿈돌이를 찾아라!’ 작품이 선정됐다. 부문별 금상은 △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