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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파트너 매출 확대 지원”
시큐아이가 ‘2024 시큐아이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시큐아이의 사업 방향과 파트너 상생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것이다.올해는 ‘가능성의 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80여 파트너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는 조직이나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 혹은 솔루션을 의미한다. 시큐아이는 기존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2024년 사업 방향과 파트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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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깬 거침없는 연주,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
매해 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깨며 강렬하고 도전적인 리사이틀을 선보인 심준호가 꿈빛극장 기획공연 ‘클래식라운지’를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신재민의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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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성회-충주경찰서, 간담회 및 정기총회 개최
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지난 16일 충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과의 간담회 및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 및 정기총회는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주요 업무 추진사항 소개와 육성회 감사보고 및 총회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범죄예방에 기여한 2명의 위원에게 서장 감사장이 전달됐다.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회원 총 43명으로 지난 2005년 설립돼 청소년 비행예방, 유해환경 정화활동, 청소년 문제연구 및 문화행사 등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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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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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긴급 금융시장 점검회의 개최
19일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위원장 주재로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내외 금융여건과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4.19일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 약화와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 소식에 따른 중동 긴장 고조 등에 따라 아시아를 중심으로 주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우리 금융시장도 다소 큰 변동성을 보였다.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미국의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중동 위기 국면이 이어지는 등 대외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국내 채권․단기자금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다만 주식시장의 경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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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18개 지원청과 지역교육업무협의회 본격화
경남도교육청이 23일 '2024년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시작했다. 이번 협의회는 이날 하동·남해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18개 교육지원청을 돌며 진행한다.협의회 대주제는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다. 박종훈 교육감 취임 이후 10년 동안 이뤄진 정책의 공과를 함께 살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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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 도움 없이도…" 이천시 쌀소비 촉진 정책 우수사례 국회서 소개
경기 이천시의 농업정책과 쌀소비 촉진 정책 사례가 국회에서 소개됐다. 23일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 따르면 홍광표 본부장이 지난 22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 제1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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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발파 진동…주민 안전 '흔들'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용인시 역북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장 내 발파 작업으로 인근 주택 외벽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 관련기사 : 공사장서 토사·분진…포도 농가 앞날 '깜깜'23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시공사인 서희건설은 최근 아파트 토목공사를 하기 위해 하루에 15~20여 차례 발파 작업을 진행했다.이 과정에서 인근 주택으로 균열이 생기는 피해가 발생했다.피해 주민 오모씨의 주택은 지난 2022년 국악 전수를 하는 문화공간 용도로 10억여 원을 들여 건립된 한옥식 주택이다.실제 오씨의 주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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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도 못넘은 오산, 정치 편향은 넘었다
22대 국회의원 오산시 선거구가 후보 선정부터 결과까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오산 선거구는 거대 양당의 전략 선거구로 지정되면서부터 잡음이 일었던 곳이다. 선거 결과, 영남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오산시장은 이와 정반대로 호남 출신의 국민의힘 소속이다. ▲이재명·한동훈의 '영입인재' 간 맞대결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2대 총선에서 오산시를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고, 교육계에 몸담고 있던 영입 인재들을 이곳에 전략공천했다.민주당은 영입인재 25호 카이스트 차지호 교수를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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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수원 5인방' 축하…선한 영향력 주문
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 5개 선거구 당선인들이 23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감사예배'에 참석했다.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수원갑 당선인에 따르면 이날 감사예배는 수원시 기독교 총연합회의 주최로 진행됐다.예배에는 김 당선인을 비롯해 백혜련·김영진·김준혁·염태영 당선인과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및 임원이 참석했다.수원시 기독교 총연합회의 안동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재신 목사의 기도와 손경덕 목사의 성경봉독, 고명진 목사와 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