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사로잡은 논산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지난 주말 논산시 광석면 한 농가에서 올해 첫 딸기를 수확했다.이는 과거보다 평균 15일 정도 수확시기가 앞당겨진 것으로 최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전문가들에 의해 현장 투입된 조기화아 분화기술 보급 및 시설지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10월 말부터는 본격적으로 딸기생산 출하량이 증가되고 당도와 맛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논산은 전국 전체 딸기재배 면적인 5,745㏊중 1,023㏊를 차지하며 국내 최대 딸기 주산지로 손꼽히며 딸기의 고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