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낮 12시 50분경 규모 7.7의 강진이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 발생했다 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다.지진의 진앙은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북북서쪽으로 약 248㎞,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으로 33㎞ 떨어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되었다.이번 지진 발생으로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명피해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고, 현지의 아비규환인 가운데 이웃나라 태국의 건물이 붕괴되는 참사가 일어났다. 미얀마 강진 당시 5초 만에 붕괴가 된 방콕 고층 건물이 뉴스의 중심에 올랐는데, 이유는 방콕 고층 건물 중 이번 지진으로 유일하게 내려앉은 건물이었다. 태국 방콕에 건설 중이던 30층짜리 감사원 신청사 건물이 폭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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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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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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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김태한 행장, ‘혁신경영’ 행원과 소통의 시간
BNK경남은행이 김태한 은행장 주도로 젊은 직원들과 함께 ‘혁신 경영’을 위한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 BNK경남은행은 본점 회의실에서 ‘2025년 BNK YES! LEADER 임명식’을 열고, 행원들과 소통 시간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젊고 활동적인 직원들로 구성된 ‘BNK YES! LEADER’는 창의적인 실행 과제를 발굴해 은행 발전을 꾀하는 경영혁신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0년째로 아이디어 제공·제도 개선,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기업문화·사회적 책임 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임명식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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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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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자연과 사람을 잇는 에콜로@농부시장 호응 속 성료
통영시는 완연한 봄기운이 퍼진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앞마당에서 커뮤니티형 로컬마켓 에콜로@농부시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해 10월 마지막 시장이 열린 후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이번 에콜로@농부시장은 자연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스함을 주제로 지역 농부들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현장을 만들어냈다.이번 시장에서는 제철 농산물과 수공예품, 로컬 식음료를 판매하는 부스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운영한 ‘어린이 상점’,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알린 ‘에콜로@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장터 프로그램이 함께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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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방세, '챗봇'으로 24시간 조회.상담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방세 납부시기, 납부방법, 감면정보 등을 24시간 자동으로 안내하고 상담해주는 '지방세 챗봇'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지방세 챗봇'은 취득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 주요 지방세 항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대화형 서비스다. 지역과 시간에 제약없이 24시간 자동으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그동안 지방세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제주도청과 각 행정시 세무담당자와 전화로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겪어 왔으나, 앞으로는'지방세 챗봇'을 통해 24시간 지방세 민원상담 및 지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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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0일 추석 연휴, 롯데온 여행상품 ‘슈퍼트립’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10월 추석 연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해외여행 기획전 ‘슈퍼트립’을 선보인다.이번 추석 연휴는 10월3일부터 10월6일까지 이어지며, 하루만 연차를 사용하면 최대 10일간의 장기 연휴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온은 보다 빠르게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10월 연휴를 포함한 인기 여행상품을 슈퍼트립을 통해 공개한다.‘슈퍼트립’이란 기존의 여행 특가를 제공하던 메가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롯데온의 여행 전용 플랫폼으로, 즉시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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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분기 영업손실 190억원…전년 대비 적자 전환
현대제철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90억 원으로 지난해 558억 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08억 원을 38.2% 밑돈 수치다.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6.5% 감소한 5조5635억 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544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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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주민들 “제3연륙교 명칭 ‘영종하늘대교’로 확정하라” 촉구
김광호 중구의원과 영종 주민들은 24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제3연륙교 명칭을 ‘영종하늘대교’로 반드시 확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영종하늘대교’ 명칭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공모 과정을 통해 채택된 결과로 염원과 정체성을 담은 명칭이다. 연륙교는 섬 주민들의 고립된 생활권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되는 기반시설이며, 본질은 ‘섬 주민의 교통권 회복’에 있다고 주장했다.제3연륙교의 주탑이 청라 방향에 설치된다고 청라 측은 마치 그것이 명칭을 정하는 핵심 요소인 것처럼 주장하는데 주탑 위치는 도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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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PNS, 화웨이 ‘최우수 기술·교육 지원 파트너상’ 수상
한솔PNS는 최근 개최된 ‘화웨이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파트너 서밋 2025’에서 우수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기술·교육 지원 파트너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매년 파트너 서밋을 개최해 주요 파트너와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 협업 사례를 발표하며 기술력과 서비스가 뛰어난 파트너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한솔PNS는 기술 지원 및 정기 교육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