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오는 11월 1일 왕십리역 광장에서 '2025 성동마을함께축제 & 가족愛플리마켓'을 개최한다.'같이 올來, 함께 올來'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마을축제와 가족愛플리마켓을 연계하여 주민 공연, 공동체 활동 체험, 중고물품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왕십리역 남측광장에서는 올해 13번째를 맞이하는 마을함께축제가 열린다. 축제 주민 기획단이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모임 및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 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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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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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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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베컴' 영국 기사 작위 수훈… 작위식서 '골든' 연주
잉글랜드 축구의 상징 데이비드 베컴이 찰스 3세 국왕에게 기사 작위를 받으며 ‘베컴 경’으로 새롭게 불리게 됐다.4일 영국 윈저성에서 열린 작위 수여식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출신 데이비드 베컴이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LA 갤럭시 등을 거치며 세계 축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인물이다.2013년 현역 은퇴 후에는 유엔아동기금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자선 사업에도 힘써왔다.2015년에는 맨유 시절 등번호 ‘7’을 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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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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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종주국도 반했다···신라면 툼바, 日 히트상품 선정
농심의 ‘신라면 툼바’가 일본 경제 전문지 닛케이 트렌디가 발표한 ‘2025년 히트상품 베스트 30’에 선정됐다. 한국 라면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닛케이 트렌디 측은 “인스턴트 라면 강국 일본에서도 신라면 툼바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은 제품”이라며 “매콤한 크림 맛과 쫄깃한 식감이 식사 만족도를 높였고 전자레인지 조리라는 새로운 방식이 흥미를 더했다”고 평가했다.농심은 지난 4월 일본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에서 신라면 툼바 용기면을 선보였다.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100만 개가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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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장애 어린이 가족에 국가대표 야구경기 관람 지원
신한은행은 전날인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Naver K-Baseball Series' 2차전 경기에 장애 어린이와 보호자 40여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행사는 신한은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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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정책지원관 직무 전문성 강화 나서
충북 충주시의회는 지난 7일 중앙탑면 물빛행복센터에서 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충주시의회 정책지원관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제공함으로써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정책지원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조례안 입안 및 검토 등 의원 입법 활동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꾸려졌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충주시 법무규제팀과 소통하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 사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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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장애인복지관 바리스타 6명 탄생
충북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한 바리스타 자격 취득과정에 참여한 장애인 6명이 모두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난 5월부터 교육과정에 참여한 이들은 최근 한국외식음료협회가 최근 시행한 자격시험에 응시해 바리스타 2급에 2명,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바리스타 스페셜에 4명이 합격하는 성적을 거뒀다.이들은 지난 5개월여 동안 커피 이론과 실기, 고객응대, 매장 운영 등 실습 중심의 다양한 직무 교육을 받으며 시험에 대비해 왔다.합격증을 받은 이진희씨는 “커피를 배우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까지 배웠다"며 "복지관의 도움으로 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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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6년 만에 누적매출 350억원
충북 옥천군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개장 6년 만에 누적 매출 350억원, 누적 방문객 120만명, 소비자 회원 3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지난 2019년 5월 문을 연 이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개장 초기 180여 농가였던 참여 농가가 현재 500여 농가로 늘었으며 하루 평균 500여 명의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군은 이러한 성장세가 생산자 교육 강화와 철저한 품질 관리 덕분으로 보고있다.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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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 아동권리 워크숍’ 성황리 개최
충북 제천시는 지난 8일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2025년 아동권리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제천시 아동권리 워크숍은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 구현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이번 워크숍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동과 어른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매직올인원 쇼’가 펼쳐져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은 권리의 개념을 친근하게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