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어린이집 유아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이용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과 손 씻기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집단시설은 많은 인원이 밀집해 생활하고 활동하는 특성상 감염병 발생 시 빠르게 확산되고, 유행 파급력도 크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고령자는 감염에 더욱 취약해 선제적인 예방교육이 중요하다.이에 구는 집단시설 고위험군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 생활화를 위해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금천구 보건소가 어린이집, 장기요양기관, 주야간보호센터 등 감염에 취약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