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3월 11일 오전 11시 강원복지마루에서‘2025년 긴급돌봄지원사업’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전 유성구가 돌봄 안전망으로 ‘우리동네 돌봄 매니저’ 사업을 추진한다.‘우리동네 돌봄 매니저’는 공공일자리사업과 연계해 복지·간호 분야의 전문인력 20명을 채용해 구, 동, 복지관 등에 배치된다.이들은 돌봄 대상자 상담, 현장방문 지원, 안부 확인, 모니터링, 돌봄 프로그램 업무 지원 등 돌봄 관련 보조 활동을 수행한다.유성구는 돌봄 매니저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정기적인 방문과 상담, 복지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돌봄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구는 우리동네 돌봄 매니저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서․금사지역의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금사아이꿈마당'을 금사어울림센터(금정구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을 위해 16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누구나 돌봄’ 사업은 기존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2025년에도 해당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시설 내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누구나 돌봄’ 사업을 위해 16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누구나 돌봄’ 사업은 기존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2025년에도 해당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치매센터는 치매 환자의 존엄성을 보장하고 돌봄 제공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간존중 돌봄 기법인 ‘휴머니튜
저출생과 전쟁을 선언한 경북도가 인공지능 돌봄 로봇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경북도는 13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로봇 기업, 육아정책연구소 등 로봇과 돌봄·육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돌봄 로봇 미래산업 육성 방
안성시가 ‘누구나 돌봄’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며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시는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지난해 613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기존 돌봄체계에서 지원받기 어려웠던 심리상담서비스 등 대상을 넓게 확장해 돌봄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선포협 “계란산업 종사자 피해 최소화 위한 대책 마련 시급” 토로 산란계 적정 사육마릿수 기준 변경에 따라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제도에 대한 갱신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산란계 적정 사육마릿수 기준은 지난 2017년 8월 계란 살충제 성분 검출 사태를 계기로 동물복지에 대한 여론이 확대되면서 2018년 9월 축산법 시행령 개정으로
선포협 “계란산업 종사자 피해 최소화 위한 대책 마련 시급” 토로 산란계 적정 사육마릿수 기준 변경에 따라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제도에 대한 갱신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산란계 적정 사육마릿수 기준은 지난 2017년 8월 계란 살충제 성분 검출 사태를 계기로 동물복지에 대한 여론이 확대되면서 2018년 9월 축산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 '2025년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금정구, 소규모 배달음식점 조리 환경개선
부산시 금정구 는 배달앱 사용 보편화 및 외식문화 트렌드 변화로 급증하고 있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청소 비용을 지원하는 "조리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업 기간 1년 이상이며 영업장 면적 100㎡ 이하인 금정구 소재 일반음식점이며 △배달 여부 △영업장 면적 및 영업 기간 △구정 사업 참여도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청 역도팀,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입상... 전국에 알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소방서, 위험물 예방규정 작성지침 설명회
구미소방서는 지난 11일 중회의실에서 관내 국가산업단지 사업장 관계인 28명을 대상으로 소방청 예방규정 작성지침을 적용하기 위한 ‘위험물 예방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탄핵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최악 상황 대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축평원,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 공급 확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1일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 급식 공급을 충남 천안과 경북 포항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된 축산물이다. 축평원은 급식 공급 확대 등 저탄소 인증 축산물에 대한 국민 인식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이번 급식 공급은 축평원의 인증과 충남도청, 대전충남양돈농협·포항축산농협·바른 축산 등 농가 기술 지원·유통 확대를 위한 각 기관 및 업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축평원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고품질 쌀 생산 위해 55억원 투입
청주시는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55억원을 들여 농업인이 선호하는 영농자재를 조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고 1000㎡ 이상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시는 3월 초 못자리 상토 공급을 시작으로, 비료와 벼 종자·육묘상 처리제 및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 쿠폰을 발급한다는 예정이다.적기 영농을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로 예년보다 보름 정도 앞당겨 사업 신청을 받았다.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육묘용 우량 상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천 소식] 이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발명교육센터 개강⋯창의적 인재 양성
이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 영재교육원과 발명교육센터의 개강식을 열었다.영재교육원은 이천남초, 발명교육센터는 설봉초에서 운영된다.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심화 학습 기회와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을 지원한다.김은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협회‧자조금 원팀 ‘한우 드림팀’ 만든다”
제6기 전반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임원이 새롭게 선출된 가운데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이 관리위원장으로 당선되면서 협회‧자조금이 통합됨에 따라 한우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한우자조금은 지난 1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5년도 제2차 한우자조금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제6기 전반기 대의원회 의장, 감사, 관리위원장, 관리위원 선거를 진행했다.관리위원장 선거는 기호 1번 김삼주 후보의 사퇴로 인해 2번 이동활 후보와 3번 민경천 후보 간 경합으로 진행됐으며, 민 후보가 221명 중 161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30개월령 이상 미국 소고기 수입 결코 반대한다”
미국이 한미 FTA를 근거로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 제한 철폐를 요구할 가능성이 생겨남에 따라 한우농가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미국 전국소고기협회는 11일 교역국의 불공정 무역관행과 관련해 미국무역대표부에 30개월 이상된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한국의 검역 규정을 개선이 필요한 불공정 무역이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이에 전국한우협회는 향후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는 미국이 ‘30개월령 이상 소고기 수입허용’을 요구할 수 있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