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강원충청권 거점지원센터는 지난 2~5일까지 강원도 권역의 교육기부 신규 참여기관들로 한국예총 속초지회, ㈜상상이상연구소 그리고...
상지대학교 강원충청권 거점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권역의 교육기부 신규 참여기관들로 한국예총 속초지회, ㈜상상이상연구소, 짱구개미연구소와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특별자치도 속초를 기반으로 한국예술의 문화창달과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미술, 문인, 연극, 음악, 사진작가 등 회원들이 활동하는 단체이다.㈜상상이상연구소는 강원 영동 북부지역의 문화예술 교육과 4차
강원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대학생에게 글로벌 역량 개발 및 진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강원대학교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본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강원권역 대학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장학생들은 오는 6월부터 국내에서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진로·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원도 동해해역을 대상으로 선박 통항 시 위험성이 있는 지역에 항로표지를 설치하기 위해 다가 오는 5월까지, 수요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항로표지는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하여 등광, 형상, 색채, 음향, 전파 등을 사용하여 항 입구, 암초 등 장애물의 위치를 알려주는 항해 보조시설로서 등대, 등표, 레이더비콘 등이 이에 해당한다.이번 항로표지 수요조사는 강원도 동해에 소재하는 군, 해양경찰, 지방자치단체, 도선사, 수산업협동조합, 어촌계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장기적으로 항로표지를 추가 설치하거나 보
한림대학교 대경강원권역 강원지역 R-WeSET사업단이 이공계 맞춤 교육과 특강으로 여성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3월 29일~31 한림대학교 공학관에서 대구·경북·강원권역 여대생 25명을 대상으로 이공계 전공 분야 맞춤형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조향사 2급 과정'을 운영하였다.해당 교육은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경강원권역 여대생들의 조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되었다.이번 교육은 3일간 진행되었으며, 조향에 대한 기초 지식과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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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개시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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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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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 개최 ... 전국 약 1,400여명 참가
대한양궁협회가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를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한다.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는 새로운 양궁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4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막전 우승을 정조준한다.종별선수권대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각 부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 네 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20M,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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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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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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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동물 보호 시민의식 커진 만큼 지자체 역할 중요
돌고래 체험시설인 거제씨월드에서 병에 걸린 채 쇼에 투입된 돌고래 2마리가 죽은 사건으로 거제씨월드 관계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거제경찰서는 관계자들을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동물보호단체 핫핑크돌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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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에 22대 국회 1호법안까지…마라톤 끝 향하는 '특자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차곡차곡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22대 국회에서 '특자도 설치 특별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는 것을 준비 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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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노동절을 대하는 우리의 모습
'노동절' 유래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는데, 주로 1886년 미국에서 노동조합총연맹이 결성되고 5월 1일 노동시간 8시간 쟁취를 위한 총파업을 단행한 날을 시작으로 본다. 당시 자본가와 결탁한 공권력은 노동자와 가족들을 무차별 강경 진압하여 많은 노동자가 사망하거나 체포당하는 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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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근력 자랑하는 한미동맹과 조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라
저는 이제부터 제 의견을 피력할 때에는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혹은 '조선'이라고 표현하고자 합니다. 조선에 대한 인식은 달라도 윤석열 정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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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존중 세상으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한 134주년 세계노동절 경남대회가 1일 오후 창원시청 옆 도로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구호와 함성을 외치고 있다./김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