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임기가 오는 30일 시작되는 가운데, 제주지역 3명의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첫 상임위원회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를 각각 선택했다.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당선인은 1차산업 분야를 담당하는 농해수위를 1지망으로 신청했다.문 당선인은 1호 공약 실천 등을 위해 농해수위를 지망한 것으로 전해졌다.재선에 성공한 제주시을 김한규 당선인 역시 핵심 공약인 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자위를 1지망으로 신청했다.다만 산자위의 경우 국회 내에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