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60여 개국이 참여하는 ‘제36차 국제표준화기구 수질분야 총회’를 삼정호텔에서 개최한다.수질분야 국제표준화 총회는 1971년 설립돼 현재 60개국에서 260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 중이며 △용어정의 △이화학 △방사능 △미생물 △생물 △시료채취 등 6개의 분과위원회 아래 총 28개의 작업반과 1개의 공동작업반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을 포함한 유럽 3개국을 순방한다. 이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경북관광의 발전 방안 모색과 국제적 위상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스위스에서 한국대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해 최근 유럽
LG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5GAA' 회의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Soft V2X' 등 교통안전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V2X 기술을 활용한 Soft V2X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5G V2X 교통안전 솔루션이다. 보행자 및 차량의 위치, 방향, 속도 등의 데이터를 익명화해 수집하고 이
전남 광양시에 있는 아로마테라피 전문기업 ㈜메사코사가 독일 화장품 판매 기업 'SKINCATION'과 5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27일 광양시에 따르면 복영옥 ㈜메사코사 대표와 안나 크루거 'SKINCATION' 대표가 지난 24일 광양시 창농미디어센터에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메사코사가 개발해 수출하는 '살베오'는 홀리스틱
진주시는 14일 1단계 초소형위성의 궤도진입 재도전을 위한 ‘JINJUSat-1B’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주부품시험센터에서 우주환경시험을 마치고 독일로 운송됐다고 밝혔다.JINJUSat-1B는 독일 발사서비스업체 본사에서 최종 점검을 진행한 후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에 탑재돼 2025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진주시의 초소형위성 개발사업은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이다. 지난 2019년 진주시, KT
양산시는 어곡산단에 위치한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 전문 업체 ㈜코렌스가 Global 자동차산업 정보보호 인증협회로부터 TISAX Level 3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인증을 통해 ㈜코렌스는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 관리 체계를 구축, 운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TISAX는 독일 자동차산업협회가 개발한 정보보안 관리 체계로, ENX 협회에서 운영하는 인증이다.이 인증은 특히 민감한 데이터와의 작업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저지에서 열리는제46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에 참석한다.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는 한국, 미국, 유럽연합,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92개국 140개 기관이 가입돼 있는 국제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이다.이번 총회에는 회원기관뿐 아니라 경제협력개발기구, 유엔 등 국제기구와 미국 법무부,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등 36개 기관이 참관 기관 자격으로
동아제약이 공식몰인 디몰에서 특별한 프로모션 ‘블랙세일‘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블랙세일을 통해 디몰의 베스트셀러 5대 브랜드를 29일까지 경제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은 최대 32%의 할인가를 제공한다. 오쏘몰 바이탈 M과 바이탈F 30일분은 2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추가로 바이탈 7일분을 증정한다.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은 32% 할인한다.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도 최대 40%
포스코는 13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국철강협회, 한국건축가협회, 포스코A&C와 함께 '2024 STS-건축 디자인 콘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화여대 국형걸 교수가 'Designing the STS : 디자인을 통한 미래 가치의 창출'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뮤지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등 세계적인 유명 건축물을 디자인한 네덜란드 UN스튜디오의 캐롤라인 보스 대표는 '지속가능한 변화' 주제 특별강연을 했다.이날 개회를 선언한 포스코 이경진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은 “환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LG유플러스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국가데이터교환노드 구축과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와 KISTI는 평촌 데이터센터에 국가 연구 데이터 허브를 만들게 된다.데이터교환노드는 민간 및 공공 클라우드 등 다수의 네트워크에서 보유한 빅데이터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상호 연동할 수 있는 인프라를 뜻한다. 대용량 데이터 교환에 최적화된 체계를 갖추고 있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정부 및 연구망을 운영하는 기관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LG유플러스와 K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저출산·고령화로 증가하는 사회서비스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취·창업 특강을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취업과 창업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이달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지난 23일에는 사회복지 분야 창업 특강이 대학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파주시가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지정을 위해 LG와 손을 잡았다.시는 25일 본청에서 파주 대표기업인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유플러스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파주 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전략산업의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세계 최대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시회인 '바우 2025'가 내년 1월13일 독일 뮌헨에서 막을 올린다.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건축·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다. 53개국에서 2500여 개사가 참가하며 방문객만 약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건축계의 축제, 세계적 기업들 한자리에바우 2025는 건축가, 엔지니어, 디자이너, 건설업체, 부동산 개발자 등 건축산업의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모이는 글로벌 무대다. 독일 뮌헨 무역전시장에 마련된 18개 전시홀(약 20만㎡
롯데건설이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며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시상한다. 롯데건설은 단지·주택분야에서 씨엠엑스, 팀워크와 함께 개발한 ‘디지털 공사관리를 통한 기술경험 자산 데이터 구축’ 기술로 수상했다.철도분야에서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1공구에서 개발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