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11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탄소중립 한우 브랜드 구축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안성시 탄소중립 한우 브랜드 구축사업’은 안성시가 전국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가축 사육지역임에 따라, 반추가축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저감할 수 있는 저탄소 사육모델 개발을 통해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안성시 한우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탄소 저감 축산물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김보라 안성시장은 브랜드 축산물 뿐 아니라 일반

안성시는 11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탄소중립 한우 브랜드 구축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안성시 탄소중립 한우 브랜드 구축사업’은 안성시가 전국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가축 사육지역임에 따라, 반추가축 사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저감할 수 있는 저탄소 사육모델 개발을 통해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안성시 한우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탄소 저감 축산물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김보라 안성시장은 브랜드 축산물 뿐 아니라

신한은행은 국내 기업의 저탄소·녹색 전환을 지원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녹색금융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녹색분류체계 적용 기업 대출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6대 환경목표에 이바지하는 녹색경제활동을 정의한 것으로 녹색경제활동에 자금이 유입될 수 있게 환경부 차원에서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이다.신한은행은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기업 대출 프로세스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업무 기준을 정립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올해 상반기부터 녹색분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 심오피스에서 ‘에그’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에그는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망한 환경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한다. SK이노베이션과 9개 사업 자회사는 선발된 스타트업과 1년 동안 저탄소·환경 분야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맞춤형 멘토링, 기술 자문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진흥원은 각사에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에그 4기에는 총 15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올해는 탄소저감 블록체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9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만나 K-푸드 수출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청북도 우수 농수산식품의 해외 진출 지원과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으며, 나아가 전 세계가 당면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과 같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충청북도와 공사는 지난 2022년 4월 업무협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본부는 전기가 부족한 아프리카 등 해외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태양광 랜턴 제작 활동인 '라이팅 칠드런'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라이팅 칠드런은 글로벌 친환경·저탄소 에너지 나눔 캠페인으로 아프리카 지역 등 전기 부족 국가의 에너지 빈곤을 해소하고 아동·청소년의 야간 학습과 생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캠코 인천본부는 올해 창립 62주년을 맞아 직원들이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 62개와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를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에 전달할 계획이다.태양광 랜턴은 태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가 올해 1학기부터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잔반 줄이기 캠페인’, ‘저탄소 식단 운영’, ‘분리수거’ 등을 포함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잔반 줄이기 캠페인은 급식 잔반을 줄이기 위해 참여 학생들은 급식 후 선생님에게 급식 판을 보여주고 스티커를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해당 스티커는 급식실 출구 옆에 마련된 스티커 판에 붙이며, 가장 많은 스티커를 모은 학년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스마트축산의 수출 진흥을 위해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다. 축평원은 오는 6월 9일까지 2024년 스마트축산 수출 실증지원 시범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스마트축산 수출 실증 지원 시범사업은 스마트축산 기자재 및 솔루션 수출에 필요한 해외 현지 실증 지원을 목적으로 ▲스마트축산 장비 및 솔루션 수출을 준비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스마트축산의 수출 진흥을 위해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한다. 축평원은 오는 6월 9일까지 2024년 스마트축산 수출 실증지원 시범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스마트축산 수출 실증 지원 시범사업은 스마트축산 기자재 및 솔루션 수출에 필요한 해외 현지 실증 지원을 목적으로 ▲스마트축산 장비 및 솔루션 수출을 준비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의 수출진흥을 위해 ‘2024년 스마트축산 수출 실증 지원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스마트축산 수출 실증 지원 시범사업은 스마트축산 기자재 및 솔루션 수출에 필요한 해외 현지 실증 지원을 목적으로, ▲스마트축산 장비 및 솔루션 수출을 준비 중인 기업 ▲수출에 관한 업무협약 등 체결이 진행 중인 기업 ▲이미 수출 실증을 진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새로이 개선된 2024년 스마트축산 수출 실증 지원사업의 예산은 기존 1억8300만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