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순환형 산책로인 ‘괴강둘레길’ 조성사업을 7월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괴강둘레길은 괴강불빛공원을 출발해 옛 화암서원과 달천 조망대, 송동교, 벚꽃길을 지나 돌아오는 6.6㎞ 코스다.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이곳은 1차 1.3㎞, 2차 2.9㎞ 구간의 기존 산책로를 정비하고 2.4㎞의 숲길과 데크로드, 쉼터 등 자연친화적 힐링 공간이다.군은 야자매트, 침목 계단, 안내판, 이정표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했다.진달래·단풍나무·산벚나무·꽃양귀비 등을 심어 사계절 아름다움을 선사한다.1차 구간인
충북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이달 31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미디어 ‘봄’ 나들이를 운영한다.지난 10일 가족 힐링 시네마를 시작으로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17일에는 가족 영상앨범 만들기, 24일에는 우리 가족 라디오 방송, 31일에는 가족 힐링 시네마가 각각 예정돼 있다.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이며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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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 2025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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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송도시장 플리마켓' 성황리 종료… 졸업기업 판로 확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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