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19일 새벽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울산 사람들 가운데 비중 있는 원외 가용 인적자원 역시 주목된다.이재명 대통령의 임기는 오는 2030년 6월3일까지다. 때문에 집권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들은 물론 진보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대통령실 울산 사람들’의 역할론 외에도 향후 5년 동안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적재적소에서 측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울산지역 대표적 범여권 원외 유력 인사로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임동호·심규명 전 울산시당위원장, 김영문 전 한국동서발전 사장, 오상택 중구 지역위원장, 박성진 남구을 지역
6·3 대통령 선거에서 집권에 성공한 이재명 대통령의 울산 사람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보는 대한민국 경제중심부 산업수도 울산에서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선 인물 가운데 대통령실과 원외 가용자원, 입법부 사람들을 비롯해 ‘이재명의 울산 사람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이 대통령과 함께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함께할 울산 사람들이다. 1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통령실 비서관과 부대변인, 행정관 후보 등을 합쳐 대략 5명 정도로 파악된다. 총리 후보와 국무위원 및 대통령 비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 후퇴와 관련해 “결국 거짓 공약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송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당시 전 국민 25만 원 지급을 약속했지만, 최근 들어 슬그머니 선별 지원으로 후퇴하는 모습”이라며 “국민을 현혹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선심성 공약이었음이 확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며 상법 개정을 밀어붙여 왔지만, 정작 지난주 경제인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상법 개정에 대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시대에 '새만금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종이회의기구'로 전락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새만금위원회를 전면 개편해 지역민의 참여가 보장되고 사후 심의...
공정거래실천모임은 7일 불공정거래 피해기업 구제 기금 제도 도입 및 프랜차이즈 단체협상권 도입 등 이재명 정부의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이 해야 할 5가지 과제를 발표했다.김병배 공정거래실천모임 대표는 이날 공정거래실천모임 TV방송의 '공실모의 공정거래 정책 진단'에서 "이재명 정부의 신임 공정위원장이 해야 할 일"에 대해 밝혔다.공실모는 지난 6월 3일 선거를 통해서 이재명 정부가 출범을 했고 지난달 5일 첫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공정위의 인력 충원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20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이 " 정치검찰은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와 야당 정치인들을 향한 노골적인 정치탄압 수사를 벌였다"며 "정치...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통화하고 한국과 나토 간 파트너십 심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권자의 힘으로 내란을 진압하고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지만 윤석열은 아직도 거리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내란외환을 시도한 자들과 이에 동조한 세력은 여전히 민주 파괴를 호시탐탐 ...
후보 시절, 군 공항 이전 문제의 해결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약속을 지키겠다"며 광주를 찾아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TF를 구성해 해결방안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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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집중 점검
대구지방환경청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 점검에 나섰다. 7일 대구환경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9월까지 이들 시설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 각 지자체와 함께 집중 지도·점검을 벌인다. 점검에선 대구·경북 지역 380곳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실태를 집중 살펴본다. 이 가운데 국가 및 시·도 운영 시설 5곳은 대구환경청이 직접 점검한다. 나머지 375곳은 각 지자체가 맡는다. 점검 항목은 pH, 대장균, 탁도, 유리잔류염소 등 4개 수질 기준과 함께 수심 유지·저류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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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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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건축설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레미콘 산업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유진기업 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건축설계 전문가들에게 레미콘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레미콘 생산공정·기술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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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가동한 홍명보호, 국제전서도 먹혔다… 동아시안컵 중국에 3-0 압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홍명보호는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부 조별리그 1차전에서 3대 완승을 거뒀다.이번 대회는 FIFA A매치 기간 외에 열려 유럽파 차출이 어려워 각국 대표팀은 자국 리거 위주로 엔트리를 구성했고 홍명보 감독 역시 붙박이 주축 선수들을 제외한 젊은 나이의 K리그 선수들로만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수비진은 김주성, 박진섭, 박승욱이 백3라인을 형성했고 좌우 윙백엔 이태석과 김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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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민관 협력의 성평등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성인지 데이터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 기본조례' 개정안을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개정안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민간 위원을 양성평등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양성평등담당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며, 성인지 통계를 적극적으로 산출·보급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특히 성인지 통계 산출과 보급 근거를 조례에 명문화해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의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성별에 따른 특성과 요구를 파악해 성별 관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