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이 수입차 판매 기업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코오롱은 자회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보통주 총 1410만6659주, 우선주 87만6117주를 공개매수하고 포괄적 주식교환절차를 진행한다고 8일 공시했다.공개 매수가는 보통주 4000원, 우선주 5950원이며 응모율에 관계없이 응모한 모든 주식을 매수한다.공개 매수 후 코오롱은 코오롱모빌리티의 보통주 6133만1228주, 우선주 227만272주를 보유하게 된다. 이는 전
전동공구 전문기업 계양전기가 4만5922주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한다. 2023년 분할·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주식을 자본시장법에 따라 일부 매각하기로 결정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양전기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시장 매도를 통해 보통주 2만7175주와 우선주 1만8747주를 처분할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처분 예정금액은 각각 보통주 4087만1200원, 우선주 6542만7030원이다.현재 계양전기는 기타 취득 방식으로 보통주 2만7175주와 우선주 6만2491주(
코넥스 상장사 프로젠의 최대주주인 인터베스트가 보유하고 있던 프로젠의 우선주 전량을 보통주로 전환했다.5일 공시에 따르면, 인터베스트의 특별관계자인 인터베스트4차산업혁명투자조합은 지난달 11일 프로젠 우선주 104만9654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인터베스트는 프로젠에 대한 지분율도 새롭게 공시했다. 이날 기준 인터베스트는 프로젠의 지분 4.28%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최근인 지난 2023년 11월 22일 밝힌 5.44%의 지분율 대비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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