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APEC CEO 서밋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오전 경북 경주시 알천북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개회식에 방 의장과 RM이 참석했다. 개회식 후 두 사람은 경주예술의전당 행사장 앞에 설치된 하이브 홍보부스에 방문했다. 방 의장과 RM은 밝은 표정으로 현장에 전시된 물품들을 관람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하이브는 APEC CEO 서밋이 열리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경주예술의전당 3층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에서는 글로벌 엔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 서밋이 29일 역대 최대 규모로 공식 개막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전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APEC CEO 서밋 개회식을 열었다.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 및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했다.국내 기업인으로는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
‘APEC 최고경영자 서밋’에서 유통산업의 혁신이 소비자 삶의 질 향상과 경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유통기업 ‘APEC 경주선언’이 채택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APEC 최고경영자 서밋’의 공식 부대행사로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롯데쇼핑·GS리테일·쿠팡·현대백화점·아마존·중국 징둥닷컴 등 국내외 대표 유통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에서 인공지능 전환과 친환경,
롯데그룹이 APEC 정상회의 및 CEO 서밋 성공 개최를 위해 전사 지원에 나섰다. 롯데는 APEC 정상회의와 CEO 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그룹 인프라와 역량을 총동원한다. 유통·식품·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각국 정상과 글로벌 리더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회사는 전했다.롯데호텔은 APEC 주요 공식 행사의 케이터링 전반을 담당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해 정상회의 오찬과 만찬을 준비한다. 시그니엘부산은 APEC CEO 서밋 환영 만찬을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은 11월 10~1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엘리스 올인원 솔루션과 함께 기업 중심의 실질적인 AX 전략을 제시한다고 밝혔다.엘리스그룹은 이번 행사에 ‘엘리스클라우드’, 생성형 AI 툴 ‘AI헬피챗’, AI 컨설팅 서비스로 구성된 올인원 AX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전시와 체험은 물론, 맞춤형 AX 전략을 컨설팅할 수 있는 상담존도 마련된다.엘리스클라우드는 AI 데이터센터부터 고성능 GP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행사인 ‘SK AI 서밋 2025’가 지난 4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행사는 ‘AI Now & Next’를 주제로 AI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하며, AI 생태계 협력 플랫폼으로 한층 진화했다.행사 첫날인 3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AI는 혼자 할 수 없는 산업”이라며 “효율 경쟁을 통한 글로벌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메모리 반도체 증산 △AI 인프라 구축 △AI 활용 전략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
SK텔레콤이 ‘SK AI 서밋 2025’ 부대행사로 진행한 앤트로픽 공동 해커톤과 26회째를 맞은 장애 청소년 행복AI코딩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코엑스에서 열린 ‘클로드 코드 빌더 해커톤’에는 앤트로픽과 AI 제품 분석 플랫폼 업체 콕스웨이브가 함께 참여했다.이번 해커톤은 모집 기간 2주에도 수백 명이 지원했으며, 최종 본선에는 개인 및 팀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AI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가자에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현직 개발자, 학계 연구원, 각종 프로그래밍 대회 수상
역대 최대 규모였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최고경영자 서밋이 31일 폐막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주에서 열린 이번 APEC CEO 서밋에는 이재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서밋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의장 겸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 CEO 등 국내외 글로벌 CEO 170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 서밋’이 29일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개막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 5대 그룹 총수와 글로벌 기업 CEO 등 21개 회원국의 주요 정치·경제 리더 17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
KB금융그룹이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 기간 동안 해외 기업인과 각국 대표단을 위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서밋은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전 세계 1700여 명의 글로벌 기업 리더와 경제 수장이 참석해 인공지능, 에너지 전환, 디지털 혁신, 지속가능성, 바이오·헬스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KB금융은 행사 기간 동안 KB 푸드트럭 파크와 KB 환전 버스를 운영한다.KB 푸드트럭 파크에는 KB착한푸드트럭 사장님들이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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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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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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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신용보증기금 ‘프리아이콘’ 선정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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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선다. TF는 행정자치국장을 단장으로 우선 출범하며 12월부터 실장급 단장 체제로 확대된다. 균형발전과, 도시재생과, 전략산업정책과 등 유관부서와 대전연구원이 참여해 공공기관 이전 업무를 전담한다. 주요 기능은 유치대상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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