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및 단체에 전시 공간을 지원하는 2025년'도민 참여형 전시 지원 사업'의 공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공모 자격은 제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12일까지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참여형 전시를 후원 목적 및 취지에 부합하는 전시 주제와 지역 문화와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국립제주박물관 누리집(https://jeju.muse
경산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기부자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의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 총 네 개
영주시는 오는 4월 28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 대상은 2026년도에 영주시가 추진하기
중부뉴스통신 = 교육부는 2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2차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2차 공모는 2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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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가 오는 10월 개관하는 송도국제도시 신규 공공도서관 이름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6월 준공돼 10월 문을 여는 송도국제도시 신규 공공도서관은 송도동 115-2 부지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8,197㎡ 규모로 지어져 어린이 전용 학습공간, 자료실, 주민 학습실,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디지털 공간 등이 조성된다.연수구민이면 누구나 연수구청 또는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27일 까지다.구는 공모 마감 후 후보 명칭 5개를 선정해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명칭을 결정한다는
중부뉴스통신 =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0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2025 울주군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내부 공간 명칭 개편을 위한 온라인 공모 '나의 이름은?'을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라는 박물관 정체성을 반영해, 전시실과 교육실 등 내부 공간을 새롭게 이름짓기 위해 기획됐다.고객 의견을 수렴해 공간 체계의 통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기존
이천시에 경기 동부권 최초로 과학고가 설립된다.28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지난해 11월 공모 신청서를 제출한 이천시는 12월 1단계 예비 지정 선정에 이어 올해 1월 2단계 특목고 지정·운영 심의위원회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탄핵 정국 여파로 답보 상태에 놓인 ‘수도권 대체 매립지 4차 공모’ 문제를 해결하고자 머리를 맞댄다. 수도권 매립지 문제 해결 범시민운동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서구 당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충남도는 정부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할 '예비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를 대비해 도내 기초자치단체와 필요성·타당성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제1기 수소특화단지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수소특화단지 지정 예비단계인 예비수소특화단지 지정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도는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의욕이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예비수소특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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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접수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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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대행 "3·1운동 가르침 '통합'에 온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국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통합을 실천하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1일 최 대행은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 숭의음악당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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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버스요금 11년 만에 인상?…전문가들 대부분 ‘부정적’
제주특별자치도가 11년 만에 버스요금 인상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위한 공청회 자리에서 전문가와 도민 대부분 인상 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제주도는 27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버스 요금체계 개선 방안 마련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연구기관, 학계, 경제계, 언론 등 분야 전문가들은 제주도의 버스요금 인상 계획에 대해 대부분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도민들이 세금으로 버스 준공영제 적자 보전액을 충당해 주는데 탑승 편의나 친절도 향상 등 서비스 만족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불신을 갖고 있고, 무료 이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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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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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최상목의 '마은혁 불임명' 헌재 구성권 침해"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가 선출한 마은혁 헌법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헌재 구성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국회의 권한쟁의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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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산간 지역 난개발 논란을 빚고 있는 ‘제주 중산간지역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이 제주도감사위원회의 조사를 받는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28일 제주도감사위원회에 ‘제주 중산간지역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에 대한 감사 청구를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조사 청구의 핵심은 ‘제주 중산간지역 도시관리계획 수립 기준’이 상위계획인 '2040 제주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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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걱정과 불안은 하면 할수록 눈덩이처럼 더 커지는가?사람들은 종종 스스로 불안을 증폭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우리 뇌 안에 있는 '편도체'가 불안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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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맞불 놓는 멕시코… "우리도 美에 관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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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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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APEC 고위관리회의 식음료안전관리 골든타임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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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경주에서 개최 중인 APEC 고위관리회의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식음료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현재 고위관리회의 식음료 안전관리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며, 22개 시군, 대구식약청,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해 회의장과 주요 숙박시설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지도 점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