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용해서 있는지조차 모르는 학생, 지각이 잦아지거나 학습 준비물 등을 잘 챙기지 못하는 학생, 계절에 맞는 옷차림을 하지 못하는 학생…오는 3월부터 이런 학생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전면 시행되는데, 인력 충원은 더디고 예산은 빠듯해 새 학기를 앞둔 일선 교육현장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4일 울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미달, 심리·정서 불안,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한 뒤 학습, 복지, 건강, 진로, 상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