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빌딩 서관에서 극한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에서 회장단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기록적인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총 4천만원의 성금을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백성익 의장과 장문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갑작스러운 극한
인천대학교 동문회인 인동회에서 8월 12일 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2천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이인재 총장을 비롯해 기부자인 인동회 김장성 회장, 강철환 부회장. 신민철 사무총장과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발전기금 전달과 함께 감사패 수여,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인동회는 인천대학교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며 대학 발전과 학생 지원에 힘써왔으며, 이번 기부금은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인재 총장은 “인천대학교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힘써주시는 인동회 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의원은 8일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진접119안전센터 승강기 설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조미자 의원은 앞서 진접119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장 실태를 확인하고 시설 개선 필요성을 점검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후속 논의 차원에서 마련됐다.현재 진접119안전센터는 3층 부분 증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증축 공간은 의용소방대 회의실과 다목적교육장으로 계획돼 있다. 특히 다목적교육장은 시민 안전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지만, 옥내계단 외에는 접근할
대전시의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가 2027 대회의 경영·다이빙 경기장으로 활용될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에 참여한 특위 위원들은 진행 중인 수심 조정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경기장 시설 개·보수 계획 등을 청취했다.용운국제수영장은 대회 기간 중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영·다이빙 경기장으로 활용되며, 관람석 교체 등 대규모 개보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김진오 특위 위원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대전이 국제대회 개최 도시로 손색없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에 구축된 액화천연가스 발전 연계 탄소포집 설비가 향후 연구·실증 중심의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전망이다. 2021년부터 진행돼 온 실증 사업이 올해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후속 연구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술 고도화 거점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한국동서발전은 올해 하반기 LNG 발전소에서의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을 마무리하고, 후속 과제로 CO2 포집기술 고도화와 플랜트 운영 통합패키지 개발을 검토 중이라고 8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발주한 ‘국내 최초 LNG 발전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에 소방차량 8대를 무상양여하는 ‘글로벌 안전 나눔 소방차량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소방차량은 정밀 정비를 거쳐 인도네시아 6대, 캄보디아 2대로 나뉘어 각각 배편으로 현지로 떠나 즉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에 지원되는 차량들은 모두 제주 각 소방서에서 활약해온 ‘현역 장비’들이다.인도네시아로 향하는 6대에는 펌프차 2대, 물탱크차 1대, 화학차 1대, 지휘차 2대가 포함됐고, 캄보디아에는 구급차 2대가 지원된다.이번 지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아세안 플러스
KT&G가 가뭄 피해를 겪는 강원도 강릉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성금은 가뭄으로 생계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지역 농가와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는 기부금 1억원은 생수 20만병 공급 등 재해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주관으로 오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복도시 건설·교통 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우수 건설 신기술을 소개하고 건설기술인과 대학교 관계자,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해 국내 건설·교통 기술의 흐름을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에는 총 33개 신기술 보유 기업이 참여한다. 전시되는 기술들은 도시 안전 강화와 교통 효율성 제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앞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제도 구축이 전세계적으로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통화주권 확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는 의견이 나왔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디지털투데이가 개최한 '디지털인사이트2025 정책 세미나'에서 "전세계적으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의 패권 강화 전략의 핵심 도구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통화주권의 심각한 침해를 받을 수 있다"며 "이재명
현대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현대차는 참가를 원하는 고객이 캐스퍼 일렉트릭의 상징 캐릭터인 디보를 활용해 디자인한 굿즈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점의 작품이 선정된다. 시상은 다음 달 중순에 이뤄지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 최우수상은 150만원, 우수상은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선정된 작품은 상품화 과정을 거쳐 연말부터 각종 광고와 홍보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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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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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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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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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의 고장 함양'에서 20년의 역사를 품은 대표 축제가 다시 돌아온다.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0회 함양산삼축제'는 ‘함양愛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