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인천이 미래 교통 선도도시로 나아갈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인천시가 관련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다 보니 자율주행 실증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데다 이 탓에 시범운영지구 운영 평가에서 낙제 수준의 점수를 받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14일
국토교통부가 미국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우리 기업의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하는 한편, CES 2026에 참석해 AI·자율주행 등 신기술 동향을 점검한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윤덕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미국 수주지원단은 5일부터 9일까지 워싱턴 D.C.와 라스베이거스,
인천공항공사가 ‘2025년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를 통해 우수기업 4개사를 선정하는 절차를 마무리한 데 이어 인천공항에서 실증 기회 제공하는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신기술은 ▲AI 기반 공항 긴급 안내 맞춤형 서비스 ▲자율주행 쓰레기 수거·교체 로봇 ▲무
이민근 안산시장은 31일 “시 승격 40주년을 맞는 2026년은 안산이 첨단로봇과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심장으로 다시 뛰는 ‘대 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안산은 강소형 스마트도시이자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지구로 지정됐다”면서 “이 때문
한라캐스트가 글로벌 인공지능 자동차사를 고객으로 확보하며 자율주행과 전기변환,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누적 수주잔고가 1조 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장 및 미래 모빌리티 부문을 중심으로 중기 실적 가시성이 비교적 높은 구조를 갖춘 것으로
현대차그룹은 지금까지 축적해 온 글로벌 제조 전문성과 최고 수준의 신뢰·안전을 갖춘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AI 로보틱스 양산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는 자동차 생산 인프라와 노하우, 그룹사의 다양한 기술 역량에 기반한 엔드
지난해 닻을 올린 한국프로탁구연맹이 혁신적인 기업가를 수장으로 맞으며 도약을 예고했다.9일 프로탁구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추대 과정을 거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을 새 총재로 선임했다.이승원 신임 총재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프로탁구연맹을 이끌어갈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한다. 이 총재는 2029년 1월까지 3년간 프로연맹을 이끈다.이승원 총재는 전국 영세 주유소를 연대해 공동체를 구축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온 인물이다.여기에 배달 주유 플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6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은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레바논을 4-2로 꺾었다.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란과 비겼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 1무, 승점 4를 기록했다. 아직 2차전을 치르지 않은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을 앞서며 조 선두로 올라섰고, 레바논은 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18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조5002억 원 규모이며, 주식 취득일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과 성과인센티브 지급 등 주식 기준 보상에 사용할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SU는 기존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과 별개로 추가 신설된 제도다.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며, 주가가 많이 오를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전 세계 판매량 1,240만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정식 출시 약 2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국내 게임사가 선보인 게임으로서 전례 없는 성과다.‘아크 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30일 출시 후 두 달이 채 되기 전에 1,000만장이 판매됐으며, 1월 초까지 누적 판매량 1,240만장을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광진구는 13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실제로 진행됨에 따라, 구민들의 출퇴근 및 일상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무료 셔틀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파업 발생과 동시에 지하철과 연계한 무료 셔틀버스 총 16대를 투입해 4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셔틀버스는 45인승 전세버스로 주요 지하철 9개 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각 차량에는 구청 직원이 탑승해 승·하차 안내와 현장 상황 관리에 나서고 있다.이와 함께 마을버스 5개 노선(광진0
새아침이 밝았다고 새해 인사가 핸드폰의 문자로 온다. 반세기 전만해도 안부인사는 편지를 주고받았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어느덧 내 나이 70줄에 서다보니 60년 전 일이 생각난다. 그 당시 우리는 오지라 할 수 있는 산골에서 살았다. 우리 집은 홑겹의 문창오지를 바른 문짝으로 혹독한 추운 겨울을 보냈다. 문틈사이로 들어오는 황소바람은 왜 그렇게 세찬지 방안에서도 오들오들 떨었다. 겨울나기가 그만큼 어려웠던 시절이었다.요즘도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고 날씨가 차가워지면 추위가 걱정된다. 어떻게 하
한미약품이 차세대 면역항암제 ‘BH3120’의 임상 1상에서 초기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한미약품은 북경한미약품과 공동 개발 중인 BH3120의 단독 요법 및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 요법 임상 1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다.BH3120은 한미약품의 독자적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인 ‘펜탐바디’를 적용한 항암신약으로,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표적에 동시에 결합해 암세포 공격과 면역세포 활성화를 함께 유도한다. 이 약물은 암세포의 PD-L1과 면역세포의 4-1BB를 동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이 3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의 순자산은 3조366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반도체 테마 ETF 중 최초로 순자산 3조 원 고지를 넘어선 기록이자, 동일 테마 내 역대 최대 규모다. 이 상품은 FnGuide 반도체TOP10 지수를 추종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일 기준 삼성전자와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