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갤러리섬은 11월 한 달간 예술 전시 '시각적 변주: 지속과 변화'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는 고순철, 김정란, 박능생, 오민수, 양형석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평면 작품, 영상, 도자 설치 등 다채로운 매체로 구성된 작품들을 선보인다.서로 다른 예술적 표현이 상호작용하며 변화와 지속의 의미를 드러낸다. 이 전시는 현대 사회에서 시간과 공간을 통해 경험하는 시각적 변화와 지속성의 미학을 탐구하는 자리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갤러리 측은 "제주메세나매칭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