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감성 회화 작가 Rosa.C의 작품 전시 및 아트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9월 1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3층 공작인 매장.작가의 시그니처 시리즈 '오늘은 뭐해?'를 모티브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오늘은 뭐해?'는 작가가 개인적 경험과 회복의 과정을 담아낸 대표 작품 시리즈로 단순한 일상의 질문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기 성찰과 존중, 그리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물음이 담겨 있다. 사랑, 행복,
LG전자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세탁기 평가에서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LG전자는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올해 최고의 대용량 세탁기’에서 드럼 세탁기와 통돌이 세탁기, 교반식 세탁기 부문 모두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출시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세탁기는 평가 제품 중 가장 높은 86점을 받으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이 가장 큰 용량을 갖추고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뛰어난 세탁 성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LG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 성능과 물과 에너지 효율, 진동 억제
점주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백억커피가 가맹점주를 위한 오픈 프로세스와 본사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백억커피는 누적 판매량 240만 통을 기록한 카라멜 팝콘을 비롯한 시그니처 시네마 메뉴와 아라비카 100%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로 2030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론칭 3년 만에 200호점을 달성하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번에 발표한 ‘가맹점 오픈 프로세스 강화’ 방안에 따라, 기존 4일간 진행되던 본사 교육 과정의 첫날에 담당 슈퍼바이저와의 오픈 컨설팅이 신설된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출시 7일 만에 120만 잔 판매를 기록했다.25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24일 집계 기준, 카페라떼를 제치고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이는 2023년 출시 8일 만에 100만 잔 판매를 기록한 ‘슈크림라떼’보다 빠른 속도다.2019년 출시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블글라’라는 애칭과 함께 스타벅스 가을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 잡았다. 에스프레소 기반이지만,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종일 꾸준한 판매 실적을 보이며 ‘3세대 라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블랙 글레이즈
청주에 들어서는 청주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총 962세대 중 단 459세대만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이달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이번 단지는 실 거주부터 투자 수요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실속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한 67㎡ 넉넉한 생활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를 위한 76㎡, 가장 인기가 높은 84㎡까지 준비돼 있다.가족 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평면은 경쟁 단지와 차별화되는 강점이다.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탁 트인 조망과 조경
프리미엄 e스포츠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이 수원 인계동에 역대급 메가숍을 오픈하며 주목받고 있다. 해당 매장은 국내 PC방 중 가장 크고 고급스러운 e스포츠 경기석을 갖추고 있으며 250평 규모로 수원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원시청역과 인계 중심상권에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스케일감 있는 공간에 ‘레드포스 PC아레나’만의 브랜드 디테일링이 더해져 하이엔드 시그니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MZ 세대 게이밍 유저들을 만족시킬 공간 구현으로 국내 최상급 PC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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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연구원, 추석맞이 팝업스토어 개최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도청 서부청사 1층 로비에서 ‘2025년 하반기 항노화 오프라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남도 내 항노화 관련 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화장품·식품·건강기능식품 등 30여 종의 항노화 제품을 시중가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하늘호수 ▲지리산별마루 ▲두호리에스제이 ▲함안농
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여수섬박람회조직위, 청년 인플루언서 초청 '글로벌 홍보' 시동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외 인플루언서 26명을 초청해 2026여수섬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홍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31일 조직위와 공사 협약의 첫 실행사례로, 섬박람회의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년 9
(기고)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작은 것들로부터..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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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문경지점, 추석 맞아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 기탁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iM뱅크 문경지점은 최근 문경시에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하며, 저소득층·독거노인·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50세대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생
2025 안산문화재단 대부광산 퇴적암층 미디어파사드쇼 10월 개최!
안산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토·일 총 6일간 안산 대부광산 퇴적암층 전망대에서 특별한 야외 공연 ‘오깨비 : The Memory,
포항스틸러스, 김천상무에 0-2 패…퇴장 악재에 징크스 또 반복
포항스틸러스가 김천상무에게 또다시 무릎을 꿇으며 2년 째 이어지고 있는 징크스를 털어내지 못했다.포항은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1라운드 경기서 김천 이동경과 원기종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패했다.전반 41분 수비수 이동희의 즉시 퇴장이 패전 원인이 됐다
영주시보건소,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영주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영주시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시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최근 저출생으로 헌혈 가능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고령화로 수혈 수요는 증가하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헌혈 가능 인구 감소로 인한
"대회 마치면 가족들이랑 전주맛집 탐방할래요"
◇13살 손자와 74살 할아버지, 한 대회에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70대 고령 참가자까지 한자리에 모여 세대가 어우러지는 장이 됐다. 13살 김하람 군은 74세 조부 김교학 씨와 함께 이번 대회에 나서 “할아버지랑 같은 대회에 참가하니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 씨도 “손자와 함께 뛰는 것도 특별한데 유남규 감독님까지 직접 보니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