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이호현사항과 이호해수욕장 공중화장실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4월 중순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이호현사항과 이호해수욕장은 관광객과 시민이 많이 찾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공중화장실이 노후하고 협소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제주시는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사업비 4억 원을 투입, 지난해 10월 화장실 신축공사를 착공하고 올해 2월26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호현사항은 2006년 3월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된 가운데, 인근 이호해수욕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