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9시 30분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도내 관광지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제주관광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제주와의 약속’ 관광지 분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7월 19일 외식 분야, 7월 28일 교통 분야, 8월 12일 숙박 분야에 이은 네 번째 결의대회로, 오영훈 지사, 박호영 제주도의회 의원,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 회장을 비롯해 관광지 업계 대표 및 종사자들이 참여했다.이날 제주방문 여행객들의 최접점에 있는 관광지업계에서는 ‘배려, 감동, 친절’의 실천 약속을 통해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