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부안군은 주거·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자동차 등록대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 철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지난 5일 부안군·고창군·함평군·영...
문음미 기자 = 부안군은 10월 31일 오후 2시 30분, 부안예술회관 다목적강당에서 '2025년 부안 동학농민혁명 역사 특강'을
전북 부안군의 톡톡튀는 청년 지원 사업이 전국 단위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안군은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역...
전국 저수지 가운데 세번째로 넓은 담수면적을 자랑하는 전북 부안군 청호저수지 인근에 스마트 복합쉼터가 조성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쉼터가 조성되는 지역은 ...
전북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이어 확인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철새 주의단계’를 발령하고, 가금농가를 중심으로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전북도는 지난 10월 29일 군산 만경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된 데 이어, 11월 3일에는 부안군 백산면 고부천 인근에서 포획한 쇠오리 시료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군산시는 전북 군산에서 전남 목포를 연결하는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기 위한 지역 차원의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활동의 하나로 군산시는 5일 부안군·고창군·함평군·영광군 단체장들과 함께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면담,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서해안철도 노선은 총 연장 110km, 총사업비 4조 7919억원 규모로, 서해선과 장항선, 새만금선을 잇는 서해안 철도축의 마지막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개발청과 15일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새만금개발청과 함께 ‘2025 새만금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새만금 사업의 현안과 성과를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무조정실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산림청, 전북지방환경청, 군산시·김제시·부안군 등 행정기관과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전북연구원,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이 자리에서는 ‘새만금 30년사 백서 발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전북 부안군 위도 일대에서 수협중앙회와 함께 ‘도서지역 전기설비 개선·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섬지역 주민 전기안전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도서 지역 전기설비는 부식 속도가 빠르고 전선에 쌓인 이물질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육지지역보다 높다.전기안전공사는 이날 오전 위도 내 치도마을을 방문해 노후주택 3가구를 대상으로 LED 전등 교체와 전선·차단기 등 설비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인근 위도 해수욕장 등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 활동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의 달라진 모습과 발전 가능성을 알리며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북도는 2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관광·산업 분야 투자자를 대상으로 ‘새만금 관광·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관광개발업체, 건설사, 컨설팅사, 회계법인 등 20여 개 기업이 참석했으며, 새만금개발청, 김제시, 부안군,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등 관계기관도 함께 자리해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했다.전북도는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를 비롯해 2026년 개항을 앞둔 새만금 신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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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7일, 신규 5성 등급 자연 속성 사수 영웅 ‘사르미아’를 업데이트하고, 그녀의 서브 스토리 ‘남겨진 자의 계절’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사르미아는 ‘에픽세븐’ 세계관에서 마신 전쟁의 공로로 엘프 장로가 된 인물로, 고향인 ‘던 블라이아’를 부흥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전투 중 추가 턴을 획득하는 아군과 연계 시 행동 게이지 증가로 빠른 공격 기회 확보, 집중 게이지 극대화 시 상성 무시 광역기 ‘해방의 날개’ 발동, 아군 전체 무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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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아동학대 신고,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삼켜선 안 된다
정상적인 지도가 수사 대상이 되는 교실한 교사가 학생의 생활 태도를 지도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며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고, 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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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연 의원 "보건건강국, 행정 일관성과 신뢰 회복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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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은 11일 제387회 정례회 중 경기도 보건건강국에 대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의 일관성과 신뢰성이 무너지고 있다”며 집행부의 부실 행정을 강하게 질타했다.지미연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주요 사항들이 1년이 지나도록 개선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특히 여러 조례에서 위원회 운영이나 제도 정비가 미흡한 채 방치된 현실을 지적하면서 “행정이 해마다 마음이 바뀌면 도민은 누구를 믿고 행정을 신뢰하겠느냐”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조례는 도민과의 약속이자 행정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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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의원 '미래도시 Next안산 리뉴얼 안산의 방향' 발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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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미래 발전 방향을 시민이 직접 논의하는 ‘Next 안산 비전포럼’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시민을 중심에, 안산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주권 시대에 걸맞은 도시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Next 안산 비전 포럼 준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시민, 전문가, 교육·문화·언론·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미래도시 안산의 방향 모색 두 분야 발제와 시민 토론행사는 식전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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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의 날’을 맞아 2025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17개소를 인정 공표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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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은 10일 열린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사업의 성과 부족을 문제 삼았다.이병숙 의원은 “기업 수는 1284개인데 전체 매출이 34억 원”이라며 “온라인 매출은 8억3000만 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온라인 판로 지원에 3억5000만 원이 투입됐는데, 총 매출이 5억9000만 원”이라며 “예산 대비 실적이 지나치게 낮다”고 꼬집었다.이병숙 의원은 031샵 운영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