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 의령미래교육지구는 의령중학교 전교생 158명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한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지난 4일 의령중 1, 2학년은 창원에 있는 경남행복마을학교와 3학년은 경남도립미술관에 각각 방문하여 진로 체험활동과 문화 예술 체험활동을 펼쳤다.청소년과 지역민의 협력으로 마을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형 배움터인 경남행복마을학교에서 목공, 제빵, 도예, 요리, 미디어 제작, 커피, 댄스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의령중 1, 2학년 학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