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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이 우리나라 3대 누각으로 손꼽히는 국보 영남루에서 자영업자의 소비 한파 극복을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29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기관·단체·기업·학교 등이 주최하는 워크숍,
충북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춤들의 향연이 펼쳐진다.제34회 충북무용제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대한무용협회 충북도지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충북예총·대한무용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단체 부문에 3팀이 참가해 경연을 겨룬다. 초청공연으로는 김정훈과 조준서가 현대무용으로 ‘Weight of Tears_Part 2’을, 김세용과 장은영이 발레 무대인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를 선보인다. 단체 부문 경연작은 아트프로젝트 레드비의 ‘범아범아’, 류댄스컴
구미소방서는 2일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를 적극 홍보 중에 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대상물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 환경을 유도하고 안전을 중시하는 기업 환경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우수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 및 시상하는 제도이다. 공모 부문은 우수기업상 5개 분야, 공로상 3개 분야, 공모전 2개분야이다. 신청기한은 6월 13일 18시까지이며 이메일, 방문, 우편 등 다양한 방법
양주시는 지난달 27일 양주시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무형유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주시 무형유산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양주소놀이굿보존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보존회 ▲양주농악보존회 ▲천봉나전칠기보존회 ▲청련사 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 ▲양주들노래보존회 ▲최영장군당굿보존회 등 양주시를 대표하는 8개 무형문화유산 보존단체가 참석해 전통문화 계승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2025년 양주시 무형유산 활성화 방안 ▲연간 공연 일정 공유 ▲양
양주시는 지난겨울월 27일 양주시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무형유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주시 무형유산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양주소놀이굿보존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보존회 ▲양주농악보존회 ▲천봉나전칠기보존회 ▲청련사 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 ▲양주들노래보존회 ▲최영장군당굿보존회 등 양주시를 대표하는 8개 무형문화유산 보존단체가 참석해 전통문화 계승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2025년 양주시 무형유산 활성화 방안 ▲연간 공연 일정 공유 ▲양
경성대학교 레슬링부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남 장흥에서 진행된 ‘제3회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 단체 3위를 차지했다.총 17명의 학생 선수들이 대학부 형별, 체급별 경기에 출전하여 은메달 1명 동메달 6명의 성적을 거두었다.경성대학교 레슬링부는 1980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수많은 국가대표 배출 및 전국대회 상위 입상의 성적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레슬링팀
충북 진천군은 15일 기업체 현장 소통 간담회를 위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인 ㈜부-스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진천군이 추진 중인 ‘기업 현장 소통 주간’의 하나로 군내 기업체들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맞춤형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송기섭 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과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인력확보의 어려움, 규제 완화 요청 등 기업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건의 사항을 논의했으며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설비와 현장을 직
청도소방서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안전인증원 등 3개 기관이 주관하는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의 후보자 및 작품 접수가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24회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개인, 단체 등을 선정·포상하는 국내 대표적인 안전 분야 시상이다. 이번 시상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총 46점 규모로, △우수기업상 △공로상 △공모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를 모집한다. 우수기
청송군은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상황 속에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청송군의 빠른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의 기업, 단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며 온정을 전하고 있다.주요 기부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청송군산림조합: 5,000만 원▲ 유니에코도시환경디자인연구소, 현서농협, 강원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다인디앤엘: 각 1,000만 원▲ 현서중동문회: 760만 원▲ 가세로 태안군수, 태안군청공직자 일동: 각 590만 원▲ 동구청 직원 243명 및 이시아산업단지
밀양시는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기업 대표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역 경제 발전과 인구 감소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기업 발전을 위한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지원 사업 강화 △자녀 돌봄 지원 정책을 통한 기업 종사자 정주 여건 개선 △관광 자원 활성화를 통한 기업 지원 등이다.또한, 기업 간 협력과 상생을 위한 대화 시간에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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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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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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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전 프로야구 선수, 2년 연속 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 선정
BMW 공식 딜러사 동성 모터스가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이대호를 2년 연속 ‘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BMW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BMW X7’을 후원한다고 밝혔다.‘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는 BMW가 추구하는 럭셔리의 가치와 철학에 부합하는 인물을 대표로 선정해 브랜드 홍보 활동을 함께하는 제도다. 이대호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이자,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과 폭넓게 소통하는 인물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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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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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간부 공무원이 먼저 직원들 세심히 살펴야"
경기 양평군은 지난 23일 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정책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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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해인,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 ‘파과’ 출연…극의 환기 역할 예고
지난해 영화 ‘폭설’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한해인이 ‘파과’로 컴백한다.구병모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이다.극 중 한해인은 ‘류의 아내’로 분한다. 그는 조각의 어린 시절 캐릭터인 ‘손톱’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인물로, 작품의 묵직한 흐름에 환기 역할을 할 예정이다.한편, 한해인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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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영 경남도의원, 보건의료인력 수급 관리와 지원 근거 마련한다
경남도의회 박병영 의원은 28일, 지역 보건의료인력의 수급 불안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경상남도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박병영 의원은 “현재 경남은 의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력의 수급 불안으로 도민의 건강권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도심 외곽지역 등 의료취약지에서는 응급의료 등 필수 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보건의료인력의 체계적인 수급 관리와 근무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실제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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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감염병 대응센터 7월부터 운영...원스톱 감염관리 구축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반복되는 감염병 유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대유행을 겪으며 지자체 차원에서도 감염병 대응 시스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감염병대응센터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광명시는 감염병 대응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감염병대응센터'를 운영한다. 광명시는 센터에 감염병 대응을 위한 시설·조직·시스템을 집중해 역학조사에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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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5월 1일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법 위반 사건 판결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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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4차전] 정영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강원도 휘닉스 컨트리클럽의 마운틴, 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휘닉스CC 드림투어 4차전’에서 정영화가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1라운드에서 보기 3개와 버디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리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정영화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의 성적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정영화는 “예상하지 못한 우승이라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고 입을 뗀 뒤 “이번 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