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허샬라 알리가 '쥬라기월드' 출연을 협상 중이라고 30일 연애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그가 '쥬라기월드'에 출연을 확정하면 앞서 발표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루퍼트 프렌드 등의 출연진에 합류하게 된다.마허셜라 알리는 영화 '문 라이트'에서 '후안' 역을 맡아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그린 북', '이터널스', '히든 피겨스', '헝거게임'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오리지널 '쥬라기 공원'의 각본가인 데이비드 코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