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지역활성화 거점시설에서 `가을밤 야외영화제'를 선보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 지역활성화 거점시설은 연산별당, 성동어울림센터, 노성어울뜨락 등으로 지역민의 생활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은 물론 교육과 문화, 예술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민의 사랑방'으로 활용되고 있다.지난달 26일 첫 영화제가 진행된 연산별당은 2023년 9월 준공되었으며 다목적실, 문화복지프로그램실, 동아리실, 공유주방, 사랑채 등이 갖춰져 있다.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말 사용이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