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캠페인으로 고객 보호에 나선다고 밝혔다.‘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대출·카드 발급, 비대면 계좌 개설 등을 사전에 차단해 보이스 피싱을 예방하는 서비스다. 신청하면 본인도 모르게 대출이 개설되거나 계좌가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특히 고령층의 피해 예방책으로 기대된다.신청은 제주은행 영업점 방문 또는 모바일 앱 ‘JBANK’를 통해 가능하며, 서비스 해제는 영업점에서만 할 수 있다.제주은행 창립 56주년을 맞아
이노션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2025'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3개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노션은 현대자동차와 공동 기획 및 제작한 '밤낚시' 캠페인으로 △브랜드 경험 △엔터테인먼트 △필름 크래프트 △필름 등 총 4개 카테고리에서 본상 5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밤낚시' 캠페인은 배우 손석구와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단편영화로 전기차 충전소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한 사건과 반전 스토리를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다. 영화라는 색다른 포맷의 브랜디드 콘텐츠로, 광고의 형식을
컴투스가 2025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시즌 개막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KBO 리그 No.1 야구 게임 시리즈 ‘컴프야2025’ 및 ‘컴프야V25’의 통합 캠페인으로 게재되는 캠페인 영상은 대한민국 야구팬들의 넘치는 열정을 감명 깊게 담아내며 해마다 시즌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개막 캠페인 영상은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는 제목과 함께 팬들의 다양한 추억과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첫 야구장 직관에서 본 홈런공, 사랑했던 선수의 마지
하이트진로가 차별화된 '청정라거' 콘셉트로 2019년 3월 출시해 주류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킨 테라 맥주의 제2의 도약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출시 이후 또 한번 시대의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 Jump Up 2025!’ 캠페인으로 6주년 맞은 테라의 재활성화 및 대세감 확대 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선언했다.먼저, 테라 브랜드에 '신선함'을 부여하는 신규 활동들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해 브랜드 가독성 및 로고 주목도를 강화한다. 출시 6년 만에 브랜드
신형근 충북도기업진흥원 원장이 12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신형근 원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 보호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
동해발전본부는 11일, 종합사무동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강릉혈액원과 함께 제23차 상반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이번 헌혈 행사는 동해발전본부 2025년 첫 번째 헌혈 캠페인으로“생명 나누기,함께 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필요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헌혈 차량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도왔다. 몇몇의 직원들은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생명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며 활기를 더 했다.동해발전본
한국동서발전은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계절적 요인과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어, 지속적인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본사를 시작으로 당진, 동해, 울산, 일산, 음성 등 전국의 사업소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한국동서발전의 전사적인 헌혈 동참 캠페인으로 안정적인 혈액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시행해
한국동서발전이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한국동서발전의 전사적인 헌혈 동참 캠페인으로 안정적인 혈액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시행해 왔다. 특히 최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계절적 요인과 고령화로 인해 혈액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어 지속적인 헌혈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본사를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당진, 동해, 울산, 일산,
영천시는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생경제 회복 소비촉진 캠페인’을 3월 10일부터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채무 부담 증가와 내수 회복 지연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대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경기 전망이 더욱 어두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영천시는 소비 촉진을 통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시는 지역 기업 및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동해발전본부는 3월 11일, 종합사무동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강릉혈액원과 함께 제23차 상반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이번 헌혈 행사는 동해발전본부 2025년 첫 번째 헌혈 캠페인으로“생명 나누기,함께 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을 통해 이웃에게 필요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헌혈 차량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를 도왔다. 몇몇의 직원들은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생명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며 활기를 더 했다.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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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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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화성지역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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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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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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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에 점령군 보내나…초대 안했는데 美 관료들 막무가내 방문
J.D 밴스 미국 부통령 부인을 포함해 미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그린란드 방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린란드 총리를 비롯한 주요 정치인들이 이들의 방문에 대해 "매우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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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게 공개 질의…왜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이자 한화에너지 지배주주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게 공개 질의에 나섰다.31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에 따르면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일반주주에게 큰 피해를 끼쳤고 한국과 한국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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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경산청도지사, 적십자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가 3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박숙희 건보공단 경산청도지사장은 “유례없는 산불로 경북의 많은 분들이 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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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제61회 도서관 주관 맞이 특강 개최
경주시립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현대인의 무기력과 방황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기 성장의 길을 모색하는 테마로 특강을 오는 16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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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대학, 최악의 경우 통폐합 취소... 유일한 해결책은 한수원의 경주대 부지 매입?
지난 2023년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의 통폐합으로 탄생한 신경주대학교가 통폐합 승인 조건 중 하나였던 '2년 안에 채무 변제'를 달성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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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MBK의 고려아연 적대적 M&A 시도, 안보 차원서 정부가 개입해야"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기습적으로 신청하며 전방위 피해를 초래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대한 비판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협력사와 납품업체, 입점업체, 금융 채권자 등 피해자를 넘어 정부당국과 학계, 시민단체 곳곳에서 MBK의 모럴해저드를 비판하면서 산업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