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대구광역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엑스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해 미래모빌리티 분야 연구 및 인력 양성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23~26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렸으며, 올해 125주년을 맞이한 계명대는 4년 연속 엑스포에 참가해 혁신적 기술력과 창의적 프로젝트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계명대는 미래차융합 지역혁신사업단,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등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2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여해 DGFEZ 홍보관을 운영한다.20일 대경경자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부품 밸리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 충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경산지식산업지구’를 비롯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구 참가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 유치 상담을 진행한다.특히 성림첨단산업, 화신, 아진산업 등의 투자유치 사례를 통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국내 복귀 최적의 입지로 떠오르
기계·첨단소재·부품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19~22일 나흘 간 엑스코에서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15개국, 252개 관련 기업이 669개 부스를 운영하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열린다. 자동화를 넘어 자율 제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완성품의 품질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 모인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
기계·첨단소재·부품산업 분야의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역 대표 전문 전시회인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올해 전시회는 252개사 669부스의 비수도권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자동화를 넘어 자율제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완성품의 품질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 모인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으로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올해 25회를 맞는 ‘대구국제자동화기기
25개국 429개사 참가, 첨단 농기계자재 전시 성황AI 기술 적용 환경·병해충 분석 서비스 등 호평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가 지난달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대구광역시 등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첨단 농기계자재 전시를 통해 국내 업체의 신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올해 16회째를 맞는 키엠스타는 매회 성장과
한국환경공단은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환경부 등과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공동주최 한다.‘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4’은 물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올해 환경공단은 한국의 물관리 경험과 기술을 개발도상국 등 전 세계와 공유하고 스마트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 물 관련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디지털 물관리 혁신 기술이 전 세계 물 전문가들에게 선보였다.수자원공사는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4’ 첫째 날인 13일 ‘디지털 물관리 혁신으로 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열고, 현재 구축 중인 신기술 등을 공개했다.세션에는 미국수도협회 회장 등 국내외 물산업 종사자와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수자원공사가 물관리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
한국재활로봇학회는 2026년 국제신경재활학술대회의 대구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유치는 학회유치를 위한 조직위원장 박형순 교수와 강성재 총무위원장을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대구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국제신경재활학술대회는 신경재활분야 최신 연구와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학술대회로 201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ICNR 2026은 해외 20개국 500여 명이 참가하며, 2026년 10월14~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유치는 대구시 마이스 전
환경부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4’ 행사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한다.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은 우리나라의 물 분야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 물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 분야 국제행사다. 이 행사는 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이 주관한다.올해 행사는 모로코 설비·수자원부, 필리핀 환경천연자원부,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미국수도협회 등 각국의 물
경북도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함께 물산업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물산업 선도기업 대표들과 물산업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차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회의는 물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 스틱얼터너티브의 타 분야 투자 성공 사례를 통한 물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언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2024년도 물산업지식연구회 운영 성과 및 2025년도 운영계획 발표,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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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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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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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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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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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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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자활센터 종사자·담당 공무원 워크숍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광역자활센터와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한 '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 공무원 워크숍'이 21·22일 사천에서 열렸다. 장정아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사업위원장 등이 발표를 하고, 토론을 했다.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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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구단주 김진태 도지사, 김병지 대표이사 재계약 발표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22일, 춘천 강원FC 사무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병지 대표이사의 재계약을 깜짝 발표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고, 김병지 대표의 임기가 한 달 이상 남은 것을 감안하면, 이번 조기 재계약 발표는 이례적이다.이번 발표는 구단을 역대 최고 성적으로 이끈 김병지 대표의 성과를 최대한 예우하고, 조기 계약을 통해 내년 시즌을 발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김병지 대표는 2023년 1월 취임 후, 강원FC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고, 특히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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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산불 취약계층 맞춤형 산불예방 대면 홍보 나서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2024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활동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가을철 영농시기 도래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영농부산물 처리의 어려움 및 습관적인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홍보활동은 주로 산림 인접지에 위치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대규모 관광지에서 산림 관련 민·관 단체와 합동으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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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제3회 이민자의 날' 행사 개최... 화합과 결속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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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지난 22일, 정선군 가족센터 대강당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결혼이민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이민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와 그 가족들이 정서적·문화적 교류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결혼이민자와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나라별 전통의상 퍼레이드와 가족센터 직원들의 단체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서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이 진행되었고, 나라별 전통 악기와 전통놀이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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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출물마다 창의성이 반짝
창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이 23일 창원 명도초등학교 등 7곳에서 초·중등 수학, 과학, 발명 등 모두 31개 과정별로 '2024학년도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열었다. 멘토 강사 1인과 학생 4명이 한 팀이 되어 1년간 진행한 프로젝트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