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하동군은 수해를 입은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9월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이재민 의료급여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합천팜앤파머스협동조합이 11일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회원 농가 2곳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위로금은 피해 조합원 위로와 재기 의지를 북돋우고자 마련됐으며, 회원농가 2곳에 총 2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은상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과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연일 수해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6일과 7일 사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전남 담양군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1개월분을 50% 감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담양군의 피...
합천군 자매도시인 일본 미토요시의 국제교류방문단이 합천군을 방문해 수해민 돕기 성금 30만 엔을 기탁했다. 두 도시는 1996년부터 29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나다 사토루 단장은 “군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은상 기자
지난여름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가평군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며 더 나은 미래로 향하는 의미를 담아 ‘자라섬 꽃 페스타’의 시작을 알렸다. 가평군은 13일, 자라섬 남도...
전북자치도 군산시에 지난 6일 밤부터 시간당 15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지역 곳곳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7일 전주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전 1시부터 1시간 동...
국제로타리 3661지구가 2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피해 군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황인재 총재는 “빠른 복구와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은상 기자
NH농협 합천군지부가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억 원을 합천군에 기탁했다. 도기문 지부장은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상 기자
올봄 산불과 여름 수해로 큰 피해가 있었던 지역을 응원하고 돕는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경남도는 24일 산청군 시천면 덕산약초시장에서 ‘2025년 경상남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열었다.이 행사는 애초 3월 산림 복원 의미로만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같은 달 산불이 발생하면서 미뤄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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