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냉난방공조 분야 국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처음으로 이 분야 대학생 대상 특강에 나섰다.7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울산과학기술원 재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HVAC 사업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는 특강이 성료됐다.스타 연구기관장인 오세기 LG전자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미국기계학회에서 원자력 설계 분야 인증서를 취득하며 SMR 밸류 체인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삼성물산은 미국기계학회에서 'ASME-N' 인증서를 신규 취득
강동대학교가 충북 3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 핵심인재 양성과 을 지역 인재 정주·취업 지원을 위한 ‘로봇물리치료 특강 실습'을 운영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제2차 민관 청렴 거버넌스 점검단
경남도는 24일부터 27일까지 강원 삼척시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 청년매니저 사업으로 도시재생 일자리창출 분야 대상을 받았다.이 사업은 도시재생 현장에서 청년 인재가 주민협의체 활동 지원부터 문화·경제 프로그램 기획,
부산시가 지난 17~18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부산 건축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건축 분야 특화 취업박람회로는 전국에서 유일한 ‘부산 건축 취업박람회’는 기업에는 맞춤형 채용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전문화된 취업 기회를 제공해 지역 건축 인재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건축 분야의 공공기관은 물론 대기업, 지역 중견·중소기업까지 20여 개 다양한 건축 관련 기관·기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건축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안양대학교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도 환경 분야 특성화 선도대학에 선정됐다.안양대는 앞으로 3년간 국비 12억 원을 지원받아 환경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된다.대기오염 저감, 환경데이터 분석 등 정규교과와 프로젝트형 산업체 현장 과제도 해결하게 된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인공위성 분야 기술을 민간 기업에 본격적으로 이전하기 위한 새 방식을 도입했다.두 기관은 18일 대전 항우연에서 ‘인공위성 분야 기술이전 협의체 간담회’와 ‘2025 우주항공 상생협력 네트워킹 교류회’를 열고 기업 중심의 기술이전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
과천시와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인공지능 분야 강사양성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과천시 여성비전센터는 교육생 모집, 장소 제공 등 행정적 지원, 경기대 산학협력단은 교수 인력을 제공하는 등 협력하게 된다.시는 협약을 계기로 인공지능 분야 전문강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IT기업들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OLED IT 분야 대세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삼성디스플레이는 25일 IT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들을 초청 타이베이 그랜드메이풀 호텔에서 '삼성 OLED IT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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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1944명 무단 이탈…“관리 부실, 농가 피해 직격탄”
최근 3년간 우리나라 농어촌에 단기간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운데 1944명이 무단으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파종과 수확철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취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나, 정작 관리·감독은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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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금 동반 상승…미국 셧다운 여파로 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미국 셧다운으로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면서 비트코인과 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렸다. 비트코인은 이번 주 9% 상승하며 12만달러를 돌파했고, 금도 2.9% 상승해 3900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셧다운으로 SEC 직원의 90% 이상이 휴무에 들어갔고, CFTC도 최소 인력만 남아 업무를 진행 중이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달 말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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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호선 황금라인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에 기대감 쏠려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상승장을 주도했던 '2호선 황금라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부산의 주택 시장이 호황기를 이어가고 가격이 본격적으로 오를 때마다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크게 오른 곳이 바로 2호선 역세권이었기 때문이다.실제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부산의 평균 매매가격은 52.7%상승했는데, 이 시기 2호선 라인 주요 단지들은 평균 이상의 상승률로 시장을 이끌었다.대표적인 예가 남구 대연역 역세권 아파트인 '대연 SK뷰'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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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북적이는 인천공항 23만9000여명 출국
최장 열흘 동안의 연휴 기간 전국 15개 공항 이용객은 526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된다. 3일 인천공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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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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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닷새째, 울산박물관 대동광장서 줄다리기 즐기는 아이들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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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닷새째인 7일 울산박물관 대동광장에서 아이들이 줄다리기를 하며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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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새벽에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경상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진다.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전라권과 제주도,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산지, 오후에 충북 중·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 밤에는 울산과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에 가끔 비가 온다.예상 강수량은 7일부터 8일 새벽까지 인천·경기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 경북 북부 내륙 10∼40㎜, 8일 오후까지 전북 5∼30㎜, 광주·전남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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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추석연휴 독도·동해 해역 해양주권 수호에 빈틈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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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도 독도와 동해 해역의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현장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현장 행사를 실시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경비·순찰과 긴급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정환기 3016함 함장은 “추석 명절에도 동해해경은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바다를 지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동해해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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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닷새째인 7일, 울산고속도로 상·하행선 교통 흐름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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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닷새째인 7일 울산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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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인천, AI로 되살리다] ⑮ 기다림의 연안부두, 낙도(樂島)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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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인천일보는 수십 년간 인천의 변화와 일상을 기록해 왔습니다. 수봉공원과 월미도의 옛 풍경, 아파트 개발 이전의 도시 전경 등은 오늘날의 인천을 비춰주는 소중한 기록입니다.이번 추석 연휴 인천일보는 그 기록을 사진으로 묶어 독자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1970~1990년대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