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내시경 전문 기업 인트로메딕이 11월 25일 공시를 통해 김현서 대표이사의 사임과 성낙범 대표이사의 신규 선임을 발표했다. 성낙범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과 투에이치건설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이번에 인트로메딕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현서는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으나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공시에 따르면, 이사회는 11월 25일 성낙범의 대표이사 선임을 결의했으며,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다. 성낙범은 1969년 9월 15일생으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이사와 투에이치건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