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1일 양동면 매월리 산122번지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의회, 양평군산림조합, 양평군새마을회, 양평임업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양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이번 행사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자작나무 3,000본을 식재하며 푸른 미래를 위한 희망을 심었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자연의
 충남 홍성 신당초등학교는 지난 21일 전교생이 ‘꼬마 농부’가 되어 교내 텃밭에 감자 심기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활동에는 병설유치원 원아들도 활동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성큼 다가온 봄을 알리듯 살랑이는 바람을 맞으며 학생들은 씨감자를 심고 물을 주었으며, 작은 손으로 흙을 파고 소중히 덮어주며 노동의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배울 수 있었다.    참여 4학년 장 모 학생은 “지난해에도 우리가 키운 감자를 수확해 웨지 감자를 요리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며 “이번에도 감
진도군과 진도군산림조합은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7일 산림조합 나무 시장에서 ‘2025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 김인정 전남도의원, 허용범 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나무 나눔 행사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녹색 환경을 조성하자’라는 취지로 마련됐다.행사장에는 단감, 왕자두, 홍매화, 목수국, 동백, 만첩홍도, 총 6종의 나무 4,530주가 준비됐고, 선착순으로
충북 청주시는 올해 사계절이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심 곳곳에 정원을 조성한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사계절이 아름다운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무심천과 문암생태공원, 상당산성, 청주랜드 등 주요 명소에 꽃을 심고 다양한 축제와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한다.시는 우선 방서교 일원 1000㎡ 면적에 꽃정원을 새롭게 만들고 청주시의 1사1하천사업과 연계해 다음달 비올라와 팬지 등 5만본을 심을 계획이다. 또 지난 2023년 9월 운천동 339번지 일원에 조성한 6900㎡ 규모의 꽃정원에는 봄, 가을 20만본의 계절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6일까지 ‘꿈틀꿈틀 텃밭학교’ 입학생 9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충북혁신도시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체험용 텃밭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은 생태 텃밭에서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농촌과 농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성취감 향상, 가족 간 화합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텃밭을 운영한 한 가정은  “1년간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 덕분에 가족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5일 10시부터 숲을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영덕군 영해면 예주행복드림센터 앞 공터에서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도록 유도하고 최근 대두되고 있는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와함께 이날 행사는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산불방지 캠페인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며 산불방지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인당 묘목 5본씩 나눠줄 계획이다. 이날 묘목은
사천시는 지난 14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가꾸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2025년 제17회 시민 나무나누어주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시민에게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 녹화 및 식목일을 의미들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사천종합운동장, 삼천포종합운동장, 곤양시장 앞 주차장 등 3개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4000여 명의 시민에게 대봉, 단감, 천리향, 석죽 등 총 2만 1000본의 묘목을 배부했다.특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난 12일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마을의 곶자왈에서 ‘국민 참여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탄소흡수원 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해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진에어, 청수리 마을,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등이 함께 했다. 이는 국가기관, 기업, 지역주민, 사회단체의 참여와 협력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꿨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참여자들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청수 곶자왈에서, 이 숲을 이루는 중요한 식물인 종가시나무, 녹나무,
경북도는 ‘숲에서 행복하고 부자 되는 경북’이라는 구호 아래,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가꾸기 위한 2025년도 조림·숲 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업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흡수원 확대에 이바지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의 육성과 경영을 목표로 조림 130억원 숲 가꾸기 739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조림 사업은 목재 생산·공급을 위한 경제림조성, 경관 조성 및 산림 피해복구를 위한 큰 나무 조림, 숲의 다양성·특색 확대를 위한 지역 특화 조림, 대형산불 확산 방지를
충북 증평군이 26일 증평군립도서관 앞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열고 군민들에게 유실수 묘목 1800본을 무료로 배부했다.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증평군의 지속 가능한 녹색 미래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부된 묘목은 대추나무, 감나무, 자두나무 등으로,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치유의 시간을 갖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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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제19기 정기주주총회 24일 개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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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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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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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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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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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산업 연결' 전북형 미래교육 실현의 초석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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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건립 중인 전주 컨벤션센터가 교육과 산업을 잇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31일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산업 활성화 및 미래교육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컨벤션센터 건립에 앞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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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작가들의 문학, 오디오북으로 전국 독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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